착한낙지 안성점을 다녀왔습니다 요즘들어 부쩍 추워져서 매콤하니 따뜻한 음식이 생각나서 매콤+국물 요리를 찾아보다가 착한낙지로 고고싱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입구쪽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게 정문을 들어갔습니다 시간은 저녁시간이였는데 가게가 붐비지 않았고 자리도 널널하게 많이 있어서 직원의 친절한 안내를 받고 자리에 착석하니 따뜻한 물을 받게 되어 좋았습니다. 갑자기 한낮기온이 차이가 많이 나더니 저녁에 쌀쌀해져서 급땡기는 음식을 찾아서 왔는데 추운날씨에 따뜻한 물을 주시니 차가웠던 마음이 사르르 녹내요 ㅎㅎ 메뉴판을 보다가 갈낙탕 과 연포탕을 너무너무 고민했어요 고민고민 하다가 연포탕은 더 추울때 먹자고 하고 갈낙탕 과 낙지볶음덮밥을 주문했습니다ㅎㅎ 지방에 출장갔을때 낙지전골 에 낙지해물파전을 먹어본적이 있는데 복음밥 과 사리면 추가해서 먹으면 막걸리 생각이 절로 나는 맛입니다 ㅎㅎ 봄이 오면 봄비소리를 들으면서 먹어야겠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주방에서 불냄세 가득하니 데스크로 스며들고 얼마지나지않아 비주얼 강려크한 낙지덮밥 과 김이 모락모락나는 갈낙탕이 등장했습니다!!!!!!! 쿠오오 오늘은 배가 고파서 그런지 냄세가 훅!! 코로 들어오니 몸속의 신경들이 빠릿빠릿 찌릿찌릿 배속에게 알람을 보내 "어서 음식을 삼켜! 들이부어!" 라고 울부짖네요 ㅋㅋ 허겁지겁 낙지덮밥을 쓱싹쓱싹 비벼서 퍼먹고 갈낙탕으로 매운입을 달래주며 속으로 드링킹 하였습니다 ㅋ ㅋ 마지막으로 냉국과 콩나물을 먹으니 배가 빵빵해졌네요 쿠오오!!! 너무...
Read more일단 다른거 다차치하고 사장님 사모님 친절하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맛보다 이런 부수적 요인이 식사후 기분을 결정해주는것...
Read more오늘은 넘 매워서 잘 못먹고 왓어요. ㅠ.ㅠ. 덜매운맛으로 주문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