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꼭 읽어보셔야해요. 엄마 돌아가신후 얼마되지않아 슬픈마음으로 호국원갔다가 가족들과 식사차 들렸습니다. 아이들이 돼지갈비가 먹고싶다해서 검색해서 찾은곳입니다.돼지갈비를 시켰고 나온 고기를 보고 넘 놀랐습니다. 재워놓은지 오래되서 변색된듯 새카만고기, 불고기도 아닌데 조금도 판판하지않은 채로 뭉퉁이 고기를 불위에 올려놓고는 아무말없이 가버렸고 고기가 다 부서지는 느낌이라 굽기도 어려운 고기를 구웠습니다. 근데 예상대로 푸석한 고기와 간도 안맞는 신선하지않는 고기맛이였습니다. 고기맛이 좀 이상하다고 말씀드리니 짜증내며 가게 아주머니가 "고기맛을 모른다, 잘못구워서 그런다"하였고 딸이 언짢아서 "맛이 없다. 여기 안오게 될거같다"하니 화를내며 "오지말라"하였습니다.그순간 아저씨가 나타나서는 리뷰나쁘게 쓸거니까 영수증 안준다하며 식사중인 저희에게 "나가라"고 고함을 쳤습니다. 저희는 추가로 삼겹살에 돌솥밥등을 주문했었는데 음식을 먹지도 못한채 쫒겨나고 말았습니다. 살면서 식당에서 이런 황당한 일은 처음이었고 아이들과 다모여 첨으로 호국원에 다녀오는길이여서 마음이 더 아프고 속상했습니다. 이번 추석때 슬픈마음으로 호국원을 찾으시는 분들이 마음에 상처를 더하지 않기를 바라는...
Read more안성 외곽에 위치한 한우구이 집. 등심 180g 45,000원 특수부위모듬 180g 60,000원, 생갈비 60,000원 입니다. 가격대비 나오는 반찬이 영 별로입니다. 손이 갈만한 음식이 없었어요. 모든 음식이 맛소금으로 간을 해서 간이 쎄고 손맛이라곤 느껴지는게 없습니다. 밑반찬이라고 나온거라고 양념게장이 그나마 손이 가보이는데 그것도 물엿범벅이었습니다. 고기는 한우니까 그냥저냥 먹을만한데, 손님이 직접구워먹어야 합니다. 이 가격에 구워먹는게 맞는것인지..좀 의문이 드는 단가였습니다. 지나가다 들를순 있지만...
Read more젠스필드와 진양밸리를 자주 가는 골퍼인데, 키가 작고 통통한 노랗게 염색한 긴머리 아주머니가 손님에게 매우 퉁명스럽게 응대하며 불친절에 화가 치밀어 한마디 해주려다 참고 나왔음. 일행 3명이 한결같이 불쾌해서 한마디 하려다 참았다고 함. 원래 천성이 그런건진 모르지만 웃음기 하나없이 매우 딱딱한 말투와 틱틱거리는 태도는 고쳐야 할 듯~ 두번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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