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콩나물국밥 찾다가 10분 거리여서 새벽 4시쯤 방문했어요. 맛은 그냥 평범한 콩나물국밥이에요. 테이블마다 놓여져있는 새우젓이랑 고춧가루로 간 맞추니까 국물은 시원하니 해장 잘 되고 맛있어요.
다만, 주방 위생이 안좋은지 식사 마치자마자 바로 배탈이 났고요. 화장실 가기 전부터 배탈인 거 같은 느낌이 들어 홀 서빙하시는 아주머니 직원분께 ‘물티슈 하나만 주세요’ 라고 정중하게 말씀 드렸는데 ‘화장실 가려고요? 화장실 가는데 물티슈를 달라고요? 아이 그건 아니지.. 화장실 갈 때는 물티슈 쓰는 거 아닌데 그건 아닌데..~’ 이러시더라고요….??
밖에서 화장실 가서 큰 볼일 보면 당연히 물티슈로 마무리 하지 않나요..? 그냥 휴지로만 닦나요? 그리고 제가 어떠한 잘못을 한 것도 아니고 물티슈가 금값도 아닌 것을.. 홀에서 식사 하면서 요청하면 당연히 손님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인데 제가 비상식적인 사람인 것 마냥 그건 아니라면서 주기 싫은데 억지로 주시는 물티슈 겨우겨우 받았네요.
기분 좋게 식사 잘 마쳤는데 배탈 나서 배도 아프고 덕분에 기분까지 망쳤습니다. 위생 개념 좀 기르세요. 일하시는 직원분들 위생 개념이 그 모양이니 당연히 주방 위생 상태도 안좋을 것이고 그러니...
Read more주차장은 있지만 공용으로 사용하는곳 그러나 아파트 분들이나 주변회사원 분들이 손님이 많아서 인지 주차걱정은 안해도될듯 하구요 콩나물국밥,김치콩나물국밥,쭈꾸미볶음 모두 너무 맛 있었어요 애들하고 가셔도 수제돈까스가 있어서 괜찮을듯 하고 가격도 2,900원 이었던것 같아요 가격들도 싸고 음식도 맛있고 거기에 24시간 이틀 연속으로 갔네요 ^^ 내일은...
Read more최근 8천원에서 구천원으로 또 구천오백원으로 물가가 올랐으니 가격을 올리는건 당연하죠. 포장인데도 쭈꾸미 양도줄고 매번 홀에서 먹다가 주문하고 찾아서 집에 왔는데 실망이네요. 원래 포장이 홀에서 먹는것보단 실속이 있어야 하는건데 반대로 된것같습니다. 양도 줄고 가격도 착한 가격이 아니네요. 이제는 착한 가격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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