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akava — Restaurant in Anseong-si

One of the best Italian places I've eaten at. Everything tasted great (they bring out bread and cheese spread after you arrive).

Really fast and great service. The hostess was very nice, as well as the workers.

There's an outdoor seating area with a nice view (as it's up on a hill). The windows are floor to ceiling, so you have a great view from inside as well.

There's a gallery on the 3rd floor, but it was closed so not sure what it's like up there.

I really recommend going here if you are...

1차방문 : 20220206, 메인 : 티본스테이크 2차방문 : 20220417, 메인 : 토마호크스테이크 3차방문 : 20220529 메인 : 양갈비

추천 메인: 1위 양갈비 2위 티본스테이크 3위 토마호크스테이크

장점1: 안성에 있다. 주차장이 크다. 보통 평택이나 천안에 있는 아웃백에서 스테이크 먹는데, 거진 왕복 2시간이라, 매번 고역이었음. 그래서 이번에는 안성 시내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안성 보사카바에서 스테이크를 먹음. 보나카바 바로 아래, 바로 옆, 바로 위로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할 필요 없을 듯.

장점2: 가격이 적당하다. 세트c 사먹음. 티본스테이크 + 봉글레 파스타에 에이드로 업그레이드해서 77,000원이었음. 에이드는 추후 탄산으로 리필 가능함. 즉, 아웃백과 비교해서 가격적 메리트가 있음. 티본스테이크 무게는 500g이라고 하는데, 세트로 시켰을 때도 무게가 똑같이 나오는지는 모르겠음.

장점3: 맛이 있다. 티본스테이크 먹고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기에 이 가격에 이 맛이면 나는 만족. 육즙도 적당히 나오고, 비록 하나밖에 없었지만 소스도 마음에 들었음. 두번째 방문 때 양갈비 먹으려고 했으나 양갈비가 다 떨어졌다고 해서 못먹음. 세번째 방문 때 드디어 양갈비를 시켜서 먹었는데, 지인도 만족하고 나도 만족하고 좋았음. 200g 4만원이라 양갈비 미디엄으로 2개 시키고 봉글레 오일 파스타까지 시켰는데, 고기만 시켰으면 약간 배고플 뻔. 양갈비 맛있었음. 추천!

고려1: 서비스의 정도 이 가격에 아웃백과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기대하면 안됨. 가격에 맞는 서비스라고 생각.

그래서 아래와 같은 상황에도 불편한 느낌 없었음. 음료가 비어있으면 서버가 알아서 음료 리필해드릴까요? 라고 묻지 않음. 리필을 원하면 서버를 불러서 요청해야 함. 티본 스테이크 짤라주지 않음. 알아서 짤라서 먹어야 함.

단점1. 음식 나오는 속도 그리고 순서 주말 점심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사람들이 많았음. 식전 빵하고 샐러드가 나왔고 한참 후에야 스테이크가 나왔고 그리고 파스타가 나옴.

보통 파스타가 더 일찍 나오기는 하는데, 어떻게 보면, 나중에 나와서 스테이크 맛을 더 즐겼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A group of 7 for father's day here at Bonakava was a great choice. Everyone enjoyed their meals, staff was very friendly and courteous. The establishment has a very pleasant and clean atmosphere, the prices are reasonable for the quality of food. I would and have recommended this pl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