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청시골길 힘들게 멀리서 찾아갔는데 손님응대는 형편없고 고자세이고 사장님 방침이 묵밥은 1인용 안판답니다.. 내가 전국에 이곳보다더유명 묵맛집을 다녀보았지만 이런 황당한경우는 처음보았고 그러면 묵밥메뉴밑에 (2인이상주문가능) 이라 써놓으면 간단한일인데 ..1식을해서둘이먹고추가주문해야한다고말하니 도자히 무슨한국말인지 이해를못하고 뭐라고하니 고삼묵밥 사장방침이니까다른묵집으로 가보란다..옆손님주문나온묵밥을보니 2인용이라고는 너무양도적고 18,000은 너무 비싸보이고.손님응대.비지니스마인드. 모든게너무 맘에안들고 불쾌하여그냥 나와서 차로 조금나오다가길가에 손두부집이 있길래 들어갔더니그곳에서 직접만든손두부와 청국장이 너무 맛있고 모든 밑반찬이 정갈하고맛있어서 나오면서사너무 맛있게 잘먹었다고친절한 사장님한테 감사인사하고나와서그나마 고삼묵의 불쾌했던 마음을달랠수있었다...참고로 전대한민국전국유명 식당 수백군데 를 다녀보았지만리뷰나 댓글...
Read more이 근처의 골프장들을 방문할때마다 항상 가는 음식점입니다. 마에스트로, 신안, 파인크리크 등등등.. 주변에 골프장이 많아서 골프장 손님이 많아요. 그래서인지, 저녁 손님은 많이 없는데, 주로 낮에 점심손님이 많습니다. 우선 묵이 떫지 않게 잘 쑤어져 있어요. 묵밥은 정말 예술입니다. 거기에 나오는 반찬들이 모두 토속적이어서 건물의 분위기하고도 잘 어울립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솥에다 쑤고 있는 묵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묘합니다. 우리 할머니도 예전에 묵을 직접 쒀 주셔서 그생각이 나기도 하고..... 또 내부에는 오래전의 아파트 광고(동작동 49평형이 1300만원대)를 일부러 붙여 놓으셨는데... 그거 보면서도 옛날 이야기로 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어요... 할머니가 해주시던 김치...
Read more어... 얼마전에 이천에서 묵밥을 먹었다보니 아무래도 비교가 됨. 이천의 묵밥집은 서비스도 분위기도 그냥저냥 이었지만 음식맛은 좋았는데..
어?! 싶은 건물의 분위기. 입구에 있는 아궁이와 불냄새는 기대를 키워줌. 하지만 두부김치와 묵전의 가격이 착하다는 것을 빼면 주문한 묵밥과 두부김치의 음식맛은 "응?" 정도. 두부가 무척 부드러웠는데 직접 만든것이라고 하심. 그런데 김치가 뒷받침이 안됨. 묵밥은 평범함. 전은 주문을 포기함.
왜 여기가 맛집으로 알려젔을까 궁금했는데.. 지도를 보니 골프장만 3군데. 근처 CC에서 열심히 놀고나서 출출할때 많이 들리는 것이 아닐까.... 하....
특이한 점으로 출입구보고 서있을 때 왼편에 한옥카페?가 하나 있는데 식사후 영수증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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