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간게 어느덧 8년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근처 같은 이름의 식당은 아드님(?)이 하시는 것 같은데 이곳이 회사와는 더 가까워서 여기만 다닙니다.
바로 앞 주차는 어렵지만 주변에 공영주차장과 점심때는 노상주차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하시는 분들이 연세가 있으신 곳이라 말투는 거칠다고 느껴지실 수 있으나 잘 챙겨주시기는 합니다.
아직은 좌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어린 후배(20대)들...
Read more지인이 동네맛집이라고 같이 간 곳입니다. 요즘 간이 딱 맞게 나오는 순대국집 흔치 않은데, 국물부터 먹어보니 진한 육수에 간이 적당하게 있더라고요. 테이블에 직접 간 듯한 들깨가루를 푹푹 넣어 먹으니, 감칠맛과 고소함으로 무장해버리네요. 청양고추와 양파를 찍어먹을 수 있는 된장이 굉장히 독특했는데, 보리된장은 직접 제조하는 것 같아요. 맛있어서 한 번더 리필했습니다. 오픈시간은 오전...
Read more뽀얀 국물 베이스의 프렌차이즈 순대국과는 다소 결이 다른 들깨가루가 첨가된 독특한 국물이 특징입니다. 특 사이즈로 주문하지 읺아도 양이 많은 편이며 순대, 내장, 고기만 넣는 식으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기본 반찬의 맛은 준수하고 셀프바에서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혼자 방문해도 편히 먹을 수 있는 자리가 구비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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