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수산 — Restaurant in Anyang-si

Cleanliness:⭐️⭐️⭐️⭐️ Customer service:⭐️⭐️⭐️⭐️ Parking:⭐️⭐️⭐️⭐️⭐️ Food taste/quality:⭐️⭐️⭐️⭐️⭐️ Vibe (quiet/noisy/cosy/vibrant): busy Comments: very fresh food. The servers are extemely busy and took our food order wrong. Apart from it, food...

집주변 횟집이 없어서 불친절했던 경험때문에 안가려다 갔는데 역시나 진심 너무 불친절해요..장사 왜하나싶을정도임...하나주문하면 3번은 기본이구요 사람이많아서 너무시끄러워서 대화할라면 소리질러야하구요 결정적으로 기본밑반잔 추가로 달라하면 엄청싫어하구요 성인 6명이갔는데 3~4인상 셋팅해주더라구요 두테이블로 앉아서 메뉴도 2개시켰는데 기본상차림달라니 원래 하나씩만 나가는거라며 되려 큰소리치고 사장이나 직원이나 그게그거구요 여 사장이 손님있는데 직원한테 반말로 소리버럭버럭지르구요...암튼 절대가지마세요 절대! 싼것도아닌데 기분만 상해서 음식맛도 떨어지고 비싼돈내고 기분만 망치고왔어요..... 회랑 기본음식들이 맛있는지도 모르겠어요 다른곳과 비슷해요 비슷하면 안가는게.....엄청 맛집이라...

안양에는 회 파는 맛집이 어지간히 없는 듯. 이렇게 가격도 싸지 않고 정신없는 곳에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웨이팅이 있는데 막상 들어가도 음식나오는데 한참 걸립니다. 서빙 보시는 분들부터 정신 없네요. 테이블에 수저도 부족하고 간장도 없고 손님에 비해 응대하는 점원은 부족합니다. 한정된 공간에 자리를 너무 많이 넣다보니 식사 분위기는 좋지 않고 매우 좁은 편입니다. 음식은 미역국부터 시작해서 반찬까지 그럭저럭 괜찮은 편입니다만 음식 나오는 순서도 제멋대로고(회 다먹고 나갈 때 쯤 고등어 구이가 그것도 안나왔다고 컴플레인 해서 나왔음)아무리 맛있다고 해도 이렇게 정신 없는 곳에서 식사에 집중하기는 좀 힘드네요. 쌈채소 주지 않고 심지어 물도 안줍니다. 장사는 잘 되는가 몰라도 음식이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