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Waiting to Room Dining! A Visit to Asan Mokhwa Chinese Restaurant 🔥
Weekend queues are a must at Asan Mokhwa Chinese Restaurant!
The sweet and sour pork comes sauced by default, but you can also have it with sauce on the side - enjoy it as you prefer.
The rich flavor of the jjamppong (spicy seafood noodle soup) and the crispiness of the sweet and sour pork are especially outstanding.
While waiting, I recommend visiting the nearby café Mona Valley. If you’re a sweet and sour pork enthusiast, this place is definitely worth a visit!
[Mokhwa Chinese Restaurant] 📌 Location: 28-8 Onju-gil, Asan-si, Chungcheongnam-do 📌 Business hours: Tue-Sun 11:00-18:00 (Closed on Mondays) 📌 Known for the most delicious sweet and sour pork in the country, popular for its...
Read moreAfter visiting Hyunchoongsa, inspired by hearsay, I brought my family along to try the Tangsuyuk, Ganjjajang, and Jjamppong. The parking was convenient, right in front. However, the food prices were 30% higher compared to other places, and the taste was truly disappointing. The Tangsuyuk had thinly sliced meat and only a coating of breadcrumbs, while the Jjamppong was so unsatisfying that we gave up on it. The Ganjjajang was mediocre at best. At a cost of 52,000 won for three servings, one could enjoy a much better meal at a different restaurant. I won't be returning; it's a definite...
Read more지난 3월1일 수원에서 13시에 군산으로 출발을 했습니다.그런데 네비를 보니 3시간이나 걸리더라구요. 예전에 군산 서원반점은 14시 정도에 문을 닫았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이날은 서원반점까지 가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을 내렸지요. 점심때는 지나가고 배는 고파오고 근처 맛집을 검색했더니 아산근처는 "목화반점"이 검색이 되더라구요. 어디서 들어본 기억이 나긴합니다. 그래서 자세히 검색을 해보니 생활의 달인에 나왔던 집이네요. 탕수육이 맛있다고 하는... 어쨌든 이왕 아산을 지나가는 터라 방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떄가 오후 3시가 조금 안되었지요.
목화반점을 검색하면 아산맛집이라고도 나오고 온양맛집이라고도 나옵니다. 예전에는 아산군와 온양시로 분리되어 있다가 아산시로 통합이 되었어요. 마산시도 진해, 창원과 합쳐지면서 창원시로 통합이 되었지요. 아주 중요한 건 아니지만 상식으로 알아 두시면 됩니다.
그래서 오후 3시쯤에 도착을 했는데...이런 엄청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건 예상을 안했는데 조금 난감했습니다. 점심때가 훨씬 지났는데 아직도 웨이팅을 하고 있다니..많은 블로그를 읽어 봤는데 모두 맛이 괜챦다는 편이 우세적이네요. 저는 탕수육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와이프와 아들은 꽤 좋아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무래도 객관적인 맛의 평가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동네는 전형적인 지방 동네 같은 분위기 입니다. 근처에 바로 온양초등학교가 있고 온주아문이라는 옛날 관아터도 있어요. 목화반점의 손님들을 제외하면 거의 아무도 없는 조금은 썰렁한 분위기입니다.
일단 목화반점 근처에 가면 삼겹살 굽는 돼지고기 냄새가 퍼집니다. 삼겹살을 오래 구우면 약간 타는 냄새가 나쟎아요. 마치 그런 냄새가 납니다. 그것도 꽤 강하게 퍼지네요. 약 20~30m 떨어져도 삼겹살 냄새가 풍기네요.내부에 들어가면 돼지고기 튀김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계속 탕수육을 만들어 내다 보니 그런것 같네요. 가게에 들어가서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어 놓으면 나중에 전화가 옵니다. 이날 3시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었는대 앞 대기자가 20팀 정도 되더라구요. 약 1시간 조금 더 걸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냥 갈까말까 하다가 이왕 여기까지 온거 기다렸다 먹고가자는 아들의 의견을 받아 들여 일단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저는 차안에서 그냥 기다리는 성격이 아니라서 동네 한바퀴를 돌았지요. 탕수육은 찍먹으로 주문을 했구요. 일단 비주얼은 두꺼워보이는 튀김옷이 눈에 들어 옵니다. 튀김옷이 바삭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물렁거리는 스타일은 아니네요. 또한 고기에 비해 튀김옷이 꽤 두껍습니다. 맛은요.... 일단 튀김의 맛은 꽤 독특한데요. 끝맛에 예날에 나왔던 짱구맛이 납니다. 지금 짱구는 시나몬 향이 조금 들어 있쟎아요. 예전에 먹던 짱구는 시나몬 맛이 나지 않았지요. 그걸 난로에 올려 구워먹으면 독특한 맛이 나는데 딱 그 맛입니다. 튀김옷 자체의 맛은 좋네요. 하지만 고기의 양이 적어서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조금 별로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아들과 와이프는 튀김옷이 얇으면서 고기 자체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탕수육을 선호하기 때문에 이렇게 두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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