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점심 12시 20분쯤 성인4명이서 방문했고 번호표를 뽑고 약간의 대기후 입장했어요. 여기는 1인 1쭈꾸미볶음을 주문해야 합니다. 사이드를 여러개 시켜도 그거랑 상관없이 1인당 1쭈꾸미 기본이에요. 저희도 쭈꾸미볶음 4과 도토리묵, 새우튀김4마리를 주문했어요. 밑반찬은 기본 세팅없이 처음부터 셀프바에서 필요한것을 가쳐와 먹는 방식입니다. 저희보다 뒷 번호였던 옆테이블은 음식이 나와서 벌써 식사를 하고 있는데 저희는 한참을 기다려도 음식이 나오지 않아 일하시는 분을 불렸더니 테이블로 오지도 않고 왜그러냐고 큰소리로 물으시길래 일행중 한명이 음식 언제 나오냐고 물었더니 지금 볶고 있다고...... 짜증이 살짝 치밀었지만 드라이브 삼아 멀리까지 간거라 참았습니다. 그후로도 저희 빼고 몇테이블을 계속 서빙하시길래 불러서 우리가 먼저왔는데 왜 음식이 안나오냐고 물었더니 우리가 늦게 온거라고 우기시더군요. 옆테이블에서 식사하시던 분들이 우리가 먼저 온거 맞다고 얘기 해주시니 그제서야 그러냐며, 곧 나올거라는 한마디 남기고 사과도 없이 가버리셨어요. 너무 어이없는 응대태도는 교육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조금 더 지나자 음식이 나왔고 불맛이 나는 제입에는 조금 매운맛이었어요. 준비된 반찬들과 채소를 넣고 비벼 먹었는데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도토리묵무침은 채소양이 좀 아쉬웠고 양념은 진한듯 하면서도 상큼하고 괜찮았어요. 새우튀김! 얘 때문에 모든걸 무릅쓰고 한 번 더 갈 수도 있겠어요. 금방 튀겨 나온 따끈따끈한 새우 튀김이 너무 잘 튀겨져 머리까지 바삭하게 잘 먹을 수...
Read more6명 점심 시간 방문. 잠깐의 웨이팅 근데 3명씩 다른 테이블에 앉으란다..식사 다 끝난 6명이 앉을수 있는 테이블이 있길래. 저기 치우면 앉겠다고 함. 안된다고 하길래 왜 안되냐고 하니 안치울거라고 함.. 일단 따로따로 앉자 마자 바로 새우 먹을거냐 다긋치듯 묻길래. 중(6마리)으로 해서 테이블별로 3마리씩 해달라니 그것도 안된다. 무조건 테이블별로 소(4마리)로 시켜야 한다길래 어이가 없어서 안먹는다고 함. 그리고 바로 옆 테이블 우리가 기다렸다 앉겠다고 했던 테이블이 싹 치워져 있길래. 우리 6명이 그 테이블로 이동하겠다고 하니 안된다고 함. 아 이 식당은 왜 이리 안되는게 많은지.. 다음 부터는 안온다는 생각으로 식사함.
음식평 : 밥 양 엄청 적음.. 맘속으로 밥 양이 너무 적은거 아닌가 했는데.. 옆 테이블에서 어느 아주머니가 바로 항의함. 사장님 오시라고.. 이게 1인분 양 이냐고..ㅋㅋ . 쭈꾸미 예전 보다 덜 맵고 양도 적어짐 예전 맛이 아님. 밑 반찬은 셀프이긴 한데 처음에 가져다 주는 양이 너무 적어 손님들 반드시 셀프바에 가야됨(밑반찬 몇개 없음)
총평 : 예전의 맛이 아님. 식사 양이 적으니 꼭 가셔야 한다면 뭐라도 드시고 가실것 권장. 카운터 종업원인지 사장인지 엄청 까칠하니 시키는대로 하셔야 함. 가격 비쌈.기본 쭈꾸미 볶음 양 적은 밥 포함하여 1인당...
Read moreSpicy small octopus and deep fried prawns. Really delicious, but tooooooo spicy for me. I kind of loved it, though wouldn’t dare to try again. H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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