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티나꼬막짬뽕 — Restaurant in Asan-si

터미널근처에 있을때 몇번 가봤었는데 그땐 한여름에 가서 꼬막상태가 별루였는데 오늘꼬막짬뽕은 아주 좋다.

정말 밥말아 먹었으면 했는데 탕수육을 시키느라 밥은 못 먹었다.

짜장: 평범한 짜장인데 내 스타일 꼬막짬뽕 1단계: 국물 맛이 아주 좋은 바지락, 돼지고기, 꼬막 들어간 다른곳과는 차별화된 짬뽕집. 탕수육 소자: 아주 바삭한맛. 맛있음. 간장 베이스 소스. 소스는 평범.

지금 가맹점도 모집한다.

주차장은 유명한 곳 치고는 약 12대정도 가능해서 주말엔 주차대란.

앞으로 애정하는 중국성 대신 이곳으로 자주 올거 같다. 단,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리면 목화반점처럼 안가게 될듯.

개인적 입맛으로는 맛만 따지면 간짜장, 탕수육은 목화 짬뽕은 불티나 쟁반짜장은 중국성 짜장면, 볶은밥, 군만두는 성실반점.

다만 위생과 친절도, 붐비는정도는 다 달라서 입만대로만은 안간다. 글구 가족입맛은 나랑 또 달라서..

06.25 군만두 넘좋아하는 스타일. 짜장, 짬뽕2단계, 탕수육소 오늘 먹어보니 군만두와 짜장면은 위글에 쓴 성실반점과 맛이 비슷. 맛있다. 요즘은 요기만...

짬뽕은 그냥저냥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손님이 많아지자 꼬이는 주문.. 분명 중짜리 탕수육을 주문 했는데 옆테이블 소짜리 주문 했다는 사람들 보다 적은 양의 탕수육 아무리 봐도 잘 못 나온 것 같아서 직원 한테 말했더니 확인도 안하고 제대로 나온 거라는 성의 없는 답변. 옆테이블 두명이서 온 손님분들이 "저희 탕수육 소짜리 시켰는데 옆테이블이랑 바뀐거 아닌가요?" 라고 말할 정도 였지만 묵살 당했음 짬뽕 맛집이라고 멀리서 찾아 갔지만 흠 글쌔요.. 제 평가는..별한게도 아까움 짬뽕은 그냥 보통.. 이유 라면 시카고 짬뽕이 더맛있었고 청주 율랑반점 짬뽕이 더 맛있었음. 탕수육은 맛 괜찮았지만 아무리 봐도 잘못 나온 양이라 서빙하는 직원한테 말했지만 확인도 안하고 무조건 잘 나온 거라고 하는 직원의 대응에 진짜 맘에 안듬.ㅂㄷㅂㄷ 어머니랑 동생이랑 같이 간거 아니 었으면 아마 크게 화냈을 듯 다시 가라면 안간다고 할꺼고 주변에서 거기...

여기 짬뽕 맛집이에요. 1단계가 가장 먹기 좋았어요. 그렇다고 짜장이 맛 없다는건 아니에요. 가족이 천안에 살적에는 자주 갔는데... 이젠 가끔 찾아갑니다. 주차는 15대정도가 가능한 것 같아요. 식당이 버스터미널 쪽에 있을때는 주차가 편했는데... 바로 옆 식당에 주차하면 안대용~ 조금더 가시면 아산시민체육관 나오는게 그곳에 주차하는게 최선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서비스가 3개인 이유는 손님이 결제할때 개인사업자? 셨는가 본데 결제가 잘못 되었는지 언성이 높아지고 남자 사장님도 같이 언성을 높이시더라구요. 술마신 손님인 것 같은데 그 손님에 대한 대처가 많이 미흡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손님들도 무서워하는 분위기 였어요. 7년동안 먹으면서 좀 충격받음, 물컵을 받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