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begin with, while the side dishes appear healthy, they are nothing more than a disguise, overly reliant on a sweet and salty flavor profile. It's evident that cost-cutting measures were implemented extensively, as portions of meat and fish were noticeably small. Previously priced at 19,000 KRW, the cost has now risen to the upper 20,000 KRW range depending on the set menu. Despite ordering an additional fish dish, we were forced to order a full set meal for the child as well, or else the restaurant refused to take the order. How much do you expect a child to eat from a full adult portion? Furthermore, nowhere on the menu or on Naver does it mention that children are required to order a full meal. Given the local area, there weren't many other dining options, so we had no choice but to comply. However, the food quality was not superior, nor was it reasonably priced. All in all, it was a...
Read moreWe were the last patron as they closes 310pm for last order for break before dinner service starts, we had the whole restaurant to ourselves haha. They speak little to no English but it's pretty easy as they serve set meals only, KRW30k per person. U can add on other dishes if u want but we didn't as we are full from the set meals itself. The deodeok is really yummy! And the side dishes, herbs veggies all looks simple but have distinctive taste, we love it. The tempura toufu and eggplant in sweet sour sauce is so nice, thin crisp fluffy layer. Well worth of a...
Read more음.. 어떻게 써야 할지 많이 고민했습니다. 식사는 못 했지만, 절대 추천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음식 때문이 아니기에 이곳 단골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만.. 이런 마인드의 업주분이 만드시는 음식을 저는 먹고 싶지 않습니다. 비난도 하고 싶지 않고 그저 팩트만 정리합니다.
평창의 리조트촌 음식점은 모처럼만의 가족 외식입니다. 저도 속초 강릉 평창 등의 명소를 거치고 가족들과의 마지막날 만찬을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정갈한 상차림과 깔끔한 셋팅, 그리고 유혹적인 리뷰..저와 아내는 삐걱 거리는 테이블에 무심하게 차려 내오시는 노포의 평범한 찬거리를 더 좋아하지만.. 신세대 아들,따님의 취향을 존중하는 동시에 마눌님의 가성비 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며칠을 서치하고 뒤져서 찾은 나름의 가성비 최고 식당이라고 자부했습니다. 다들 좋아 할거라고 은근 칭찬을 기대했죠.
아..물론 리뷰는 사람마다 차이가 심할수 밖에 없지만.. 저는 일단 상황을 정확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속초에서 새벽 밥 먹고 서피비치, 양떼목장, 발왕산 케이블카..등등 울 나라도 이런 명소가 많구나..감탄을 하다보니 늦은 점심을 먹자고 식당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4시22분경 이었습니다.
깔끔한 외관과 넓은 주차장, 맘에 드는 외관에 가족들은 배도 고프고 탄성을 질렀습니다.
그런데.. 식당에 들어서자.. 불꺼진 식당 중앙에 주인이신듯한 지긋하신 어르신들이 손주로 보이는 아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셨습니다.
식당 측 왈..첫마디..아주 친절하게.. "어..아직 식당 안해요 저희 4시반부터 영업합니다."
그래서 시계를 보니 4시 22분.. ?!%@?&♤♧₩="'÷ 복잡 미묘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그럼 잠시 기다렸다가 들어오면 되냐고요 그랬더니.. 지금 4시22분 이니까 8분만 가게 앞에 있다가 들어오랍니다.
코로나에..불경기까지 어렵게 생존 영업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이분들은 취미로 장사를 하시더군요. 정말 부러웠습니다.
이 식당 음식을 드셔보신 분들의 평가는 아주 좋습니다. 정갈한 산채 위주의 깔끔한 상차림.. 그리고 건강한 재료와 단품들.. 저도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포탈 안내에도 브레이크 타임이 없었는데, 식당 정문에 써 있더군요. 8분 일찍 방문한 저희가 잘못한 거죠.
그러나 멀리서 작정하고 찾아온 식객 손님.. 그것도 기대 만빵의 한 가족에게 대처하신 식당측의 처신은, 한 가족에게는 기대 이상의 서운함으로 레코딩 되었네요. 뭐 저희가 운이 안좋은것이고 브레이크타임을 못 챙긴 잘못 입니다.
맛있고 깨끗한 식당은 넘쳐 나죠. 저희는 단순히 주린 배를 채우러 가는 것이 아니라 동행하는 가족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가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날 그 지역 최고의 한우 식당에서 저희 가족은 좋은 와인과 만찬을 즐겼습니다. 인생 뭐 있나요? 가족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많은 추억을 쌓는게 가장 큰 행복 입니다. 오히려 그분들의 즐거운 시간을 방해한 제가 잘못한 것이죠. 다시한번 사과 드립니다. 쉬시는데 방문해서 죄송합니다..
아..그리고 여기 방문하실분들을 위해 운영시간 같이 첨부하니 시간 꼭 참조하셔서 즐거운 식사 하세요..
이 식당은 제가 경험한게 이것이 전부인지라 제공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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