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식당 — Restaurant in Bongseong-myeon

부모님 모시고 맛있게 먹었어요. 밑에 어떤분 말씀에는 중국산 쓴다는다고 동네사람들이 흉보는걸 들었다는데 그건 신빙성이 없은 정본거 같고, 함 알아보긴 해야겠네요. 중국산은 송이냄새가 거의 안나는데 식사 할때는 송이 냄새가 많이 나는 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저는 사장님이 송이를 직접 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모르죠. 그냥 깔금한식사로 좋았습니다. 밥도 돌솥밥이라 고슬고슬 맛있었고 나물들을 넣고 비벼먹는 형태 입니다. 전골은 소고기약간과 배추로 맛을 내고 송이버섯을 넣은 전골로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송이전이 저는 맛있었어요. 참나물과 송이가 들어간 향긋하고 고소한 전이였습니다. 조금 부족한것는 그릇을 좀 세게 내려놓거나 치우는 등의 태도였는데 불편하진 않았지만 맘에드는 태도는 아니였습니다. 그 시골에 또 갈까 싶지만은...

20년전부터 자연산 송이버섯 구매나 울진이나 영주근처를 둘러볼땐 꼭 찾았던 송이전문 음식점입니다. 올해 갑짜기 송이버섯 생각이나서 무작정 핸들을 잡고 방문한 음식점입이다. 올해는 송이수확이 많치 못해 송이버섯가격도 많이 올랐네요... 올해는 자연산 송이버섯은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송이의 향이 가득한 돌솥밥과 함께나오는 나물과 곁들이 반찬들이 봉화에선 알아주는 괜찮은 식당입니다 . 특히 후식으로 나오는 차가운 송이차의 향내음이 아직도 콧가에서 흠신 나는것 같습니다 한번 영주 울진 안동근처를 여행하실때 방문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cellent business lunch, but few mushrooms in the r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