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g-Ilsig — Restaurant in Boryeong-si

Needed a fancy restaurant for a dinner which I had to introduce my boyfriend to my parents. It's a small city's fancy restaurant so that it didn't offer us the fancy serving manners but very sincere and pleasant enough. :) food was very good and fresh and lots of food. If you are a foodie, you sure will love this city and this restaurant. Such a heaven...

우럭매운탕에 함께나온 밑반찬입니다..우럭매운탕 사진을 못찍었는데 오랫만에 맛난 매운탕을 먹었네요..사진에 나온 밑반찬은 간장떡볶이와 무짱아치무침 치킨 가스 튀김 등등..그런데 밑반찬이 하나 빼놓을수없이 맛나게 먹어서 우럭매운탕을 조금 밖에 먹지 못했을만큼 모든 찬들이 맛있었구요..특히 생선찜과 간장떡볶기 무장아치무침은 예술입니다..(나이가 60대임을 참고하세요) 하나 버릴것없이 완벽한 한끼였네요..그리고 이곳은 휠체어로 들어올수있는 입구가 있읍니다..잘못 체크해서 정정합니다..가족들과 대천에...

오양 칼국수에 다녀왔습니다. 3대째 이어오는 소문난 맛집이라길래 갔는데, 가격이 살짝 비싼 듯 싶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비싼 값은 아니었네요.

뭔 칼국수집이 이렇게 으리으리한가에 놀라고, 한적한 곳에 자리 잡았는데도 대기까지 제법 있는것에 놀라고, 대기손님들 심심풀이로 놓여있던 강냉이와 뻥튀에 놀라고, 맛있는 칼국수와 보리밥 비빔밥에 놀라고.....^^

보령사람은 아니지만, 다음에 근처 지나는 기회가 있으면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