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 취향 반영) 4월 중 주말 점심, 근처 여행 중 검색 후 방문 여행지가 아니고 식당가도 아니고 구비구비 산을 너머 오니 작은 마을에 있어 찾아오기 쉽지 않음 주차할 곳이 없었음 오후 2시까지 영업을 하신다고 함 자리는 많이 있었음 메뉴가 세가지로 간단함 (전문점 느낌에 매우 기대감이 생김) 짬뽕과 짬뽕밥 주문
음식은 빨리 나왔고 기대감에 국물을 한 모금 마셨음 정말 너무너무 놀랐음 생닭을 씹어먹는 듯한 비린내밖에 나지 않았음 혹시 내 음식이 그런건가 싶어 일행의 짬뽕밥을 조금 먹어봤음 정말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비린내밖에 안났음 평이 매우 좋던데 호불호가 매우 심한거 같음 안에 들어있는 돼지고기도 마찬가지로 비린내가 어마어마 함 닭 육수를 싫어하지도 않고, 백숙 종류는 매우 좋아하는데 그 맛과는 아주 다르고, 생닭 육회라고 먹어본 적이 있어서 닭 비린내를 잘 알고 있는데 그 비린 맛임 이 비린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에 매우 충격받았음 결국 한 수저 뜨고 먹지 못하고 짜장면을 다시 주문 서빙하시는 분이 왜 안먹느냐고 물어보시는데 뭐라 말을 할 수가 없었음 짜장면도 맛이 떨어짐 짜장에 들어있는 돼지고기가 짬뽕과 같은 고기라 매우 비린맛이 강함 비린 맛을 안좋아 하는 사람은 매우 비추
15년 전에 지인 권유에 생닭 육회를 먹어보고 트라우마가 생겨서 지금 안정이 돼 있는 상태인데 이 국물을 먹고 트라우마가 도진거 같음 식당 관계자님들과 이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매우 죄송하나 나에겐 트라우마라.. 음식 가리는...
Read moreyou gotta try their champong!!! I love how they put lots of veggies, squids and meats. super fast service. they already prep extra side dishes on each table so you do not have to ask or go get more...
Read more보령 대천에 갔다가 행사하고 점심 먹으러 갔습니다.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점심시간에만 영업을 하기에 이번에 기회가 맞았네요. 그래서 진행을 하려고 갔습니다. 줄이 엄청 서 있을 줄 알았는데 평일이고 1시 넘어서 가니 대기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휴가철도 평일은 다를 것 같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어떤 회차로가 생기면서 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조금 있는데 몇 대 없습니다. 저는 거기다 주차를 하긴 했네요.
정말 옛날 스타일의 좌식과 입식 두 가지가 다 있었습니다. 짬뽕을 주문하고 나니 조금 시간이 있은 후에 짬뽕이 나왔고 후기에서 찾아본 것처럼 오징어국과 비슷한 맛이 나는 짬뽕이었습니다. 옆 짬뽕 과는 다른 정말 특색이 있는 것 같고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는 맛처럼 보였지만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기다리면서 먹을맛은 아니고 그래도 시간 맞춰서 한번 찾아 와서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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