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ngsanmaru is at Buan-gun Jeollabuk-do, South-Korea. The Dangsanmaru is a South-Korean traditional style restaurant. The restaurant owner is very polite to guest and foods are very delicious. they are using very healthy natural ingredients and seasoning and a lot of different kinds of free side dishes came out. I felt it is the cheaper price than what I ate. Dangsanmaru is a good place bring friends that somewhere came far and foreigners for taste of South-Korean style foods. I like this restaurant ‘Dangsanmaru’ It is good place for clean restaurant...
Read more부안군천 부근 한정식집 "당산마루" 두 번 다시 가지 않으련다. 아니 혹 부안에서 음식점 추천하면 가지 말라고 말리고 싶은 집으로 등록하련다. 그 사정은 이렇다.
직소폭포를 보고나서 돌아오는 길에 점심을 먹기 위해 변산 바닷가로 되돌아 가기 싫어서 부안 방향으로 방향을 틀었다. 관공서 부근에는 괜찮은 식당이 있겠지 하는 생각으로 부안군청 부근으로 이동하다 뒷 뜰 장독대가 잘 꾸며진 한옥이라 기대하고 들어갔다. 오디한정식이 주메뉴이고 1인당 25,000원이 기본이었다. 부안 시골에서 1인당 25,000원이면 결코 싸다할 수 없는 가격이다. 게다가 전라도에서는 어딜가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들어갔다. 하지만 자리에 앉자 가져다 준 물잔과 생수통 한병. 뭐지? 하는 생각. 무심코 물을 따르다 생수병이 따져 있다는 것을 지각하고 주인에게 "사용한 일회용 생수병에 물을 주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 한 번쓰고 버려야 하는 것이다."라고 하니 "괜찮아요. 한 번 밖에 사용 안했어요"라는 것이었다. 찝찝한 마음으로 앉아서 뒷뜰을 구경하는데 상차림이 나왔다. 식전에 따라 놓았던 물 한모금 하다 술 냄새 때문에 물을 뱉어내고 주인에게 말을 했더니 "아까 손님이 술을 담았었나?" 하면서 다른 생수통을 가져다 주며 미안하다는 한마디 뿐이었다. 기분이 몹시 상하했지만 이미 상차림이 나와서 그냥 식사를 하는데 전체적으로 그저 그런 맛이었다. 더 황당했던 것은 중간에 사장님이 맛과 건강에 자부심을 가진 듯이 설명하며 내온 오디청국장은 된장국도 아니고 청국장도 아닌 밋밋한 맛이었다. 일행들이 손을 맛만 보고 잘 먹지 않자 그 맛있고 좋은 것을 왜 먹지 않느냐고 먹기를 강요한다. 우리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하니 핀잔을 주는 듯한 말투다. 다들 배가 고팠었지만 대충 허기를 달래느라 반 정도만 먹고 나오려 하니 후식으로 매실 차를 내온단다. 괜찮다고 하고 일어서는데 또 한번 몸에 좋은 것이니 마시고 가라고 강요한다. 식당을 나와 한참을 기분 나쁜 기억을 떨쳐 내려는(?) 심정으로 앞...
Read moreThe food were great! Fresh ingredients, seasoning was on point. 5 out of 5. Family friendly atmosphere, great service. The owner is super sweet, we felt so welcomed. Definitely will be back soon! Highly recommend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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