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로570숯불구이 — Restaurant in Bucheon-si

5. 7.(토) 방문하였습니다.

주차장이 넓고 관리가 잘 되고 있습니다. 대로변에 접해 있어서 위치 찾기도 편해요. 카운터 앞에서 기계로 예약하면 카톡으로 알림이 옵니다. 숙성고기라 그런지 고기 표면에 물기가 적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밑간은 따로 안 하시는 거 같아요. 얼른 소금 뿌리시는 게 좋겠습니다. 고기는 직접 구워야 합니다? 이건 잘 모르겠네요. 연휴라 사람이 무지막지하게 많았습니다. 갈비살도 질기지 않아 좋았습니다. 갈비살이 은근 지방이 많고 질긴 부위라 부모님 모시고 갈 땐 조심하여야 합니다. 같은 해 5. 5.에는 다른 곳에서 한우 먹었는데(제법 유명한 집), 거기보다 가격도 싸고 고기 선도도 좋고 맛도 좋았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15시~17시까지. 룸은 7명부터 예약 가능합니다. 육회를 안 먹었네.... 6월에 또 방문할 일이 있어서 냉면도 시켜보았는데 먹어보고 놀랐습니다. 전분기 쏙 빼서 텁텁하지 않았어요. 선불결제카드 소멸시효가 1년이네요? 이 점 주의해야겠습니다.

부천에서 소고기는 여기가...

This meat restaurant is fun because robots provide services, and robots are friendly. The recommended foods are raw beef and pork ribs! It's good because the store's bowls and...

코로나 환경에 최적화된 넓은간격과 발열측정 장비, 서빙 로봇등이 구비되어 있어서 매우 깔끔하고 쾌적한 공간입니다. 일요일 저녁에 방문했고 서빙하는 분들도 매우 친절한편입니다. 1점을 뺀 이유는 숯 재사용(이전 손님 사용 후 재 세팅없이 그대로 사용함)에 대한 부분이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물론 고기맛에 크게 영향을 주는 요소는 아니겠지만 코로나환경인거를 감안하면 조금 아쉬운 부분이네요. 한돈갈비 가격대가 높은편이고 갈비와 목살 섞어서 주는 점은 아쉽지만 맛은 매우 만족합니다. 기본찬으로 나오는 육전과 송이버섯전은 매우 맛있는 편이고 리코타치즈샐러드, 나박물김치 잡채 모두 기본이상으로 맛있습니다. 양념게장은 조금 달달한 편이었고 야채의 신선도나 맛 조화 모두 만족합니다. 기본 공간이 쾌적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접대자리로 아주 만족스러울것같습니다. 다만 사람이 붐비는 시간에 고기를 못굽는 분끼리가면 서빙하는분들이 제한적이니 고기가 탈확률도 고려해야될것같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처음 중간 2번정도 오셨고 오시기전에 알아서 고기 잘라서 계속 뒤집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