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번 시켜먹고 리뷰 안 답니다. 수십번을 이곳 도당점에서 시켜먹은 사람으로서 참다참다 못 참아서 리뷰 답니다. 신메뉴라고 해서 기대하고 시켰는데, 저번이랑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피자 상태가 매우 불량함. 그 뿐만 아니라 피자 커팅도 진짜 대충 잘라 놓아서 도데체 어떻게 잘라 먹으라는 건지 모르겠음. 차라리 커팅을 손님이 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들 정도. (궁금하시면 직접 시켜 먹어보시길) 그리고 피자 도우도 축축해서 종이 시트지에 들러 붙어서 직접 일일이 떼어내야 함. 맛이라도 있으면 상관 없겠는데, 맛까지 너무 별로여서 도저히 여기에선 시켜 먹을 수가 없음. 악플 다는 게 아니라 진실을 말하는 거고, 만약 도당점 사장님 이 글 보시면 나중에 땅 치고 후회하기 전에 꼭 이런 부분들 좀 개선하시길 바랄게요. 이 리뷰 보신 분들 차라리 다른 곳에 시키세요. 특히 피자랑 치킨을 먹고 싶은데 피자가 좀 더 땡기시는 분들은 절대로 여기서 시켜먹지 마세요. 피자 먹다가 비닐을 발견한 끔찍한 추억을 안겨 준 곳 입니다. 질겅질겅 씹히는 게 있길래 뱉어봤더니 약간 딱딱한 투명 비닐이더라구요.(사진란에 업로드 했으니 꼭 한 번 보시길) 물론 피자 만드는 중에 실수를 할 수는 있지만, 위에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피자 상태를 보아하니 정말 정성 없이 만든 게 절실히 느껴져서 실수라고 그냥 간과할 수 없는 일인 것 같더라고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릴게요....
Read more친절함 빠릿빠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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