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ir samgyetang is by far the most delicious one I have had. Samgyetang is a traditional Korean soup. It uses young chicken stuffed with rice and cooked with ginseng, jujube and garlic. I think it's similar to a rice porridge.
This restaurant was full of people and we waited for a few minutes for a table on the 2nd floor. The samgyetang was served in this piping hot clay bowl. The chicken was literally falling off the bone. The porridge has so much flavor and gets tastier with a few drops...
Read more한국인의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 삼계탕. 삼계탕 음식 이름에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듯이 삼계탕의 대표적인 식재료는 삼과 계입니다. 삼은 인삼이고 계는 닭인데 적당한 크기의 닭에 인삼 6년근을 넣고 끓여야 제대로 된 삼계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삼 6년근을 시중에서 구하는 것도 힘들기도하거니와 설령 시장에서 구한다 하더라도 삼계탕에 넣어 음식을 만들어 팔기에는 수지타산이 맞지않습니다.
삼은 겉모습과 다르게 물에 약한 식재료입니다. 어린 인삼을 심기 위해서는 배수가 잘되게 고랑을 깊게 파고 강한 햇빛을 가려야 잘 자라는데 한번 심은 삼은 6년을 키워야 약재료로 쓸 수 있는 인삼이 됩니다. 그런데 6년을 재배하게 되면 인삼은 굵고 효능은 높아지기는 하겠지만 인삼이 썩기도하고 특히 오랜 기간동안 물적 시간적 투자에 따른 원가계산 등을 감안하면 수지타산이 맞지않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사포닌 성분이 적정수준에 오른 3년이 지나면 인삼을 수확하게 됩니다. 따라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인삼은 흔히 알려진 바와 달리 4년근이라 보면 될 겁니다.
시중에서 가장 많이 보는 4년근 인삼이라도 삼계탕에 들어갔다면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인데 삼계탕 식당에서 사용하는 인삼은 그보다 재배기간이 짧은 3년근이 대부분일거라 추측합니다. 인삼은 그렇다치고 닭 또한 영계를 사용합니다. 영계가 한 사람이 먹기에 적당한 크기의 닭인데 이 또한 생각보다 생육기간이 짧아 대부분 알에서 부화한지 35일 정도된 닭을 삼계탕 재료로 사용합니다. 더운 여름 한철 단백질을 보충할 마땅한 식재료조차 없던 시절 한여름에 인삼 한 뿌리 넣어 푹 고아 낸 삼계탕 한그릇이니 이 얼마나 특별한 보양식이 아니겠습니까.
영계 한 마리에 인삼 한 뿌리가 준비되었다면 손질한 닭에 찹쌀을 넣거나, 찹쌀이 없으면 맵쌀 또는 녹두를 넣기도 하는데 여기에 밤이나 대추를 넣기도 하고 옻나무를 넣어 옻계탕을 만들기도 하는데 삼계탕에 특별히 어떤걸 넣어야 할지 고민할 필요없이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보양식 식재료를 추가하면 그것으로 족한데 굳이 몇 자 추가하여 적어본다면 마가목이 많이 나는 고장이면 마가목을, 가시오가피가 많은 곳이라면 가시오가피를 엄나무가 흔한 동네라면 엄나무를 넣으면 될 것입니다. 좀 더 품위있는 특별식을 원한다면 전복 한 마리를 넣는 것도 좋은 보양식이 될 것입니다. 삼계탕은 요리가 아닙니다....
Read moreA well known ginseng chicken soup restaurant in Bucheon. It's been around for many many years. They only serve ginseng chicken soup (regular and lacquered). Nothing else. The meal is a little under 13USD for regular ginseng chicken. The side dishes are fresh and tasty. It also comes with one shot of ginseng sosu which I enjoy. Good service. Clean. Highly recommended especi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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