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s Touch Somyeong — Restaurant in Bucheon-si

주말엔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주말 망치고 후회했습니다.

25.4.13 저녁 17:5256에 주문. 19:23분쯤 배달이 왔음. 기다렸던 저녁이라 바로 문열어주고 음식받아서 먹으려고 하니.....늦은 것은 OK. 그런데 기대하던 버거가 아니었다....바뀐것도 아니다....그냥 음식이 너무 차갑다. 패티와 버거가 냉장고에서 꺼낸것서럼 차갑게 식어서 왔다. 버거가 원래 따뜻한 음식이라 생각한것 아니지만 이렇게 차갑게 식으니 맛이 하나도 없다.

이 버거는 어디서 이렇게 차갑게 식을때까지......어디를 들렀다 왔을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시킨 버거.... 먹는이의 마음은 이미 차갑게 식었다. 주말 잡친기분이다.

따뜻한 맘스...

패티가 이게 맞나 싶네요 만들고 하루 이틀 방치해둬도 이거보단 컨디션이 좋을 것 같아요. 패티 사이즈는 백번 양보해서 이해한다 쳐도 말라 비틀어져 먹기 힘든 수준으로 나오는 건..?

감자튀김도 비슷합니다 너무 오래됐어요 홀 식사 손님에게 나오는...

사람심리가 그런건지 아무도없다가 내가들어가면 갑자기손님이 몰리는것처럼 내가주문하고 20분기다려달란말을듣고 앉자마자 세명이나 들어온다.맛도있겠지.. 포장해서 오는시간도있고한데 아주따뜻하게 소스도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