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이오반점 — Restaurant in Buk-myeon

2시 다 되서 4인이 가서 메뉴 통일 안 시켰다고 밥먹는데 쫓아와서 자기들 바쁘다고 메뉴가 어쩌니 저쩌니 담 부터 해주네 안 해주네 하는데 ㅈ 같음. 여사장인지 여직원인지 불친절하고 음식 기다리는데 주방에서 메뉴 왜 이렇게 받았냐는 소리가 들리더니 사장인지 직원인지가 와서 그러더라. 앵간해선 리뷰 같은건 안쓰는데 맛 문제를 떠나서 이건 기본 문제 아닌가? 내돈 주고 내가 먹고 싶은거 먹는게 잘 못이야? 밥 다먹고 나갈때 다음에 오실 때 가게가 바쁘면 메뉴를 통일해 주세요 하고 이야기 하던가 주문전에 주문을 받질 말던가.. 음식 먹는데 쫓아와서 그럼 누가 맛있게 먹거나 기분 좋게 먹고 갈까? 참고로 간짜장 죠낸 짜더라... 리뷰 다 알바들인가? 중화밥도 짜던데... 저 아래 리뷰에...

탕수육 (소)3인 먹기에 최적 중화밥 7000원 간자장 곱배기 간장소스의 탕수육은 맛 최고 추천해요 소 짜리 시켜도 남성2인 여성1인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중시켰음 남았을 것 같아요 중화밥 7000원치고 진짜 맛있습니다 다음에 오면 다시 시켜 먹을 메뉴. 오징어와 야채 볶음 밑에 밥. 덮밥 같은데 빨갛고 식감좋아 보이나맵지 않고 맛 또한 최고 간자장 곱배기 맛도 좋고 양파 신선 저희는 청량 고추 2접시 넣고 고춧가루 2스픈 넣고 비벼 먹었어요 매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매우 담백하고 쫄깃한 면발로 몇년 사이에 정말 맛있는 짬뽕을 먹어부렀다. 재료도 엄청 신선해서 오징어도 통통튀고 중화밥도 대구 유명한 집에서 먹은것보다 나았다. 오픈하자마자 갔는데도 손님들 예약안했다고 다 쫓겨남. 이동네 최고 맛집포스 풀풀 풍기는데 사장님이 장사잘되는데 굳이 뜨내기 손님 더이상 안받고 싶어하는 느낌이 너무 들어서 내가 여기서 먹고있는게 잘못한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