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짬뽕 — Restaurant in Busan

안주세트로 오향장육 사천탕수육 짬뽕탕 먹고 가지만두 추가해서 먹었는데 진심 맛있게 먹었어요. 과식하실거 아니시고 맛있게 요리를 먹으면서 소맥한잔하고 싶다 하면 동네에서는 여기 갈거같아요,

-2025.05 수정 구포 짬뽕으로 이름 바뀌고 어르신들 모시고 가서 코스로 먹었습니다. 누룽지탕이랑 가지만두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가지만두는 예전부터 맛있다고 생각 했었는데 누룽지탕도 자극적이지 않고 채소나 해산물이 신선해서 먹기에 좋았습니다. 탕수육이랑 짜장면, 칠리가지 맛도 좋았는데 어른 네사람이 와서 코스를 먹기에는 양이 너무 작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맛있다는 생각은 했지만 다 먹고 나서 여길 다시 오겠냐 하면 저는 아마 재방문은 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사람마다 음식점에 대한 기준이 있을 테니 각 개인들께서 보시고...

점심에 비교적 착한 가격인 3천원에 짜장면을 먹을 수 있는데, 짜장은 퀄리티가 괜찮은데 면발이 좋지 않음. 예전 수타 면발은 참 좋았는데, 이제는 공장에서 받아오는 면을 쓰는것 같음. 麵을 만드는 재료인 밀가루도 저가를 쓰는것이 엿보임. 麵 전용 호주산 밀가루를 쓰면 좋을텐데(고급면용).. 저가 밀가루를 사용하여 얼마나 원가 절감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좀 안타까움. 결론은 싼 맛에 가는 가게, 맛을 즐기기 위해 일부러...

점심때 가면 짜장면은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으나 지금은 하지 않음. 구포에서 오래된 편 방송에 나왔던 적이 있음. 가격 다 오름. 짬뽕이 자극적이지 않고 순하고 부드러운 국물이 괜찮음. 가게명이 바꼈는데 짬뽕 전문점으로, 짬뽕에 쌔싹삼 들어감 ㅋㅋㅋㅋㅋ 건강한 맛으로 대변신!! 물도 상황버섯으로 달인 물 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