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5월1일 오후12시경) 부모님, 남편, 딸과 함께 방문 했습니다. (총5명)
식당에 들어가니 일행이라는 사실을 안순간 식당 주인으로 추정되는 분이 주방에서 코로나환자취급하듯 나가라고 소리를 치더군요. 직계가족일경우 가능하다 설명하고 가족관계 증명서도 보여 줬지만 식당 직원이 잘못 알았는지 6세이하 아동만 가능하다고 우리를 쫒아 냈습니다. 다리가 불편해서 목발을 짚고 다니시는 아버지를 어렵게 모시고 갔는데, 어이 없게도 벌레퇴치하듯이 "나가세욧!!" 라고 반복적으로 소리치는 것이 너무나 모욕적이고 불쾌하였습니다.
우리 가족은 집합금지 요건에 해당 하지 않았지만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차분히 설명 하고 안내하여야 할 일이지, 고객에게 소리치고 범죄자 취급하니 고객응대에 대해서 다시 배우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주방에서 소리치신 분은 마스크도 안하셨고요
제가 초등학생이였던 30년 전부터 꾸준히 가던 우리 가족의 추억의 식당이였고 부산친정집에 갈때 마다 가족끼리 항상 가던 코스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 일로 제 추억까지 부정당하는 느낌이였고, 이번일을 통해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이...
Read more예전에 맞은편에 있던 달과6펜스가 아닌 돈주고 인수만 주인네가 하는곳. 부산역에 있는 달과6펜스와는 전.혀 별개의. 돈주고 기술만 사고 어떠한 연관성도 찾을 수 없는 집. 싸가지 없는 아줌마로 절대 가지 않는 곳. 추억을 훼손 시킨 곳.
대머리 아저씨가...
Read more지금은 돌아가지고 안계시지만 부모님과 함께 가던 추억의 장소 입니다. 주인은 바꼈지만 계속 하고 계셔서 좀 놀랐어요. 여긴 돈까스랑 특히 볶음밥이 맛있어요. 볶음밥 강추에요. 사장님 두분다 친절하시고 음식이 빨리나와요. 오늘은 포장해서 왔는데 다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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