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돼지국밥 — Restaurant in Busan

We visited this local restaurant after looking for a Busan’s specialty pork meat soup with bone broth nearby; we loved the taste and flavors of the soup and felt that it was delicious and nutritious without MSG. Our server lady was friendly and provided excellent service; one of us couldn’t handle spicy sauce, and she offered a separate sauce for him instead of mixing it in a soup. We can’t understand why the ratings of this restaurant are so low, but for us, it’s a proper 5-star restaurant for its tasty soup and steamed pork meat dish with a heater underneath to...

동아대병원 근처엔 놀라울만큼 먹을 만한 식당이 없습니다. 뭔가 가게는 보이는데 선뜻 들어가기는 애매한 그런;;;; 여기도 맛이 뛰어난 곳은 아닙니다. 전혀요. 없는거 보단 그나마 나아서 먹는 곳입니다.

2024년 6월 기준 돼지국밥은 9000원입니다. 이달들어서 500원 인상된 가격입니다. 연말에 또 가격을 올릴거 같네요.

참고로 여기 공기밥은 무료입니다. 모자라면 더 달라고 하세요. 처음 음식이 나올때 밥의 양을 보면 알겠지만 공기안에 밥이 1/2만 담겨 나옵니다. 담다가 만것 같은 이상하고 애매한 양. 남자라면 100퍼센트 모자랍니다. 더 달라고 하세요. 사장도 말해주지 않고 매뉴판 또는 가게 어디에도 공기밥은 무료라는 말을 안해줍니다. 따져물어야 그제서야 더 줍니다. 원재료 아끼고 돈 버는 방법도 여러가지지만 이렇게 소비자 기만하는것도 어처구니가 없죠.

정가를 지불하고 밥을 먹는데 정량이 나오지 않는 식당이라니;;;;; 굳이 돼지국밥을 먹어야 겠다는 사람이 아니라면 다른 곳을 권합니다.

2025년 3월 추가내용) 무료제공하던 식후 믹스커피가 유료로 바뀌었네요. 이제 100원짜리 동전을 넣어야 커피가 나옵니다ㅎㅎ 이런것까지 돈을 받아야할만큼...

옛날엔 좀 큰 가게였는데 이제 마니 줄었네요. 국물은 별 네개 주고 싶은데 반찬으로 깍두기 두개 양파 세조각 달랑 주네요. ㅠㅠ 아무리 혼자라고 셀프로 가져다 먹으란 말인데 기분 나뿜. 그럭저럭 먹을만 해요. 원래 국물 맛은 남아 있네요. 친절하기만 하면 별하나 더 줄 건데. 또하나는 병원 환자들 먹으러 오니 소독 잘했음 합니다. 깍두기 양파 더 가져와 사진 찍었습니다. ㅠㅠ 국물양념 조금 덜고 드세요. 밥 양 적습니다. 한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