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골목 안쪽에 있어 찾기가 쉽지 않구요 주차할곳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첫인상은 그다지 친절하지 않다는느낌.... 실내는 8테이블 정도에 좌식입니다 전형적인 옛날 식당의 느낌
첫번째 음식은 빈대떡....안에 거의 내용물이 없는 싱거운 맛인데 뭐가 혀끝에 걸리는 맛 그다지 추천 하고 싶지는 않네요
두번째 음식은 메밀물막국수 공통적으로 면발은 좀 굵은 편이구요. 국물맛은 약간 기름 냄새사 나는 오묘한 맛?!
세번째 음식은 메밀비빔국수 마판가지로 특이한 맛의 느낌
끝으로 식당 바닥을 닦던 걸레(?)를 다시 식탁을 닦는 환경은 70년대나 볼수 있는 수준이네요....
하여튼 한번은 갔지만 다시는...
Read more객관적으로 생각해봐도 정말 맛있다. 여기 국물이 맛이 없었다는 것은 아마 자극적인 맛에 익숙해서 그렇게 느끼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다. 다른 곳과 다르게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동치미국물로 만들어낸 육수에 김가루의 고소함과 양념장의 조화가 이룬 막국수, 정말 맛있다. 빈대떡도 꼭 같이 먹길 바란다. 돼지고기를 약간 갈아 넣어서 식감을 살리고 조금의 풍미를 추가한 것 역시 마음에 들었다. 그러나 사장님이 주문 받는데 익숙하지 않은 느낌이 있고 막국수의 양념장이 조금 많아서 국물맛을 죽일 수 있기에 조금 덜어내고 기호에...
Read more수년째 방문하지만 고퀄인데 이가격으로 먹을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한집 ~ 날씨가 슬슬 더워지니 시원한 막국수 더 맛나네요! 이 집 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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