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칼국수 — Restaurant in Busan

연산동 차애전칼국수가 생각나는맛. 그렇게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는 국물맛이 맛있다. 토핑으로 올려주는 파, 마늘, 양파로 만든 양념장이 약간 맵기도 하다. 차애전 칼국수랑 비슷한 맛이며 둘다 맛있다. 개인적으로는 차애전이 더 맛있다고 느낀다. 부모님은 소문난 칼국수가 더 맛있다고 하니 취향에 따라 좀 선택이 다를수도 있겠다. 약간 얇은 면이고 수제비도 거의 비슷하다. 비빔은 여기보다 용호동 대청마루 칼국수의 비빔이 훨씬 맛있다. 하지만 대청마루 칼국수의 비빔은 어떤 이유에서 인지 판매중지 되어서 비교가 불가. 자주 가지는 않지만 가끔 들려 먹는 칼국수집. 자체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며 버스나 대중교통으로 오기에는 다소 불편하다. 점심시간 줄서서 먹는 맛집이며 가격또한 착해서 좋다. 맛집 블로그에...

부산 용호동에 칼국수 잘 하는 집을 물으면 열에 여덟아홉은 소문난칼국수 집을 꼽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 가봤는데 뒷 맛이 깔끔한 육수, 고추양파다대기인지 암튼 한숟갈정도 얹어진 다대기를 풀면 살짝 칼칼해져서 입맛을 돋워주고 잘 삶은 면발이 탱글탱글해서 좋았습니다. 참고로 메뉴판엔 없지만 사이드로 김밥이 있는데 한 줄에 2천원, 칼국수랑 같이...

시장칼국수 수준 들깨, 냉콩, 괜찬습니다, 하지만 가격에 비해 가게위치가 외진곳에 있는대, 손님들이 그근처분들만 오시는게 아닐텐대 가격이 싸지 안으며... 주인여자분이신가? 친절하지 않습니다, 정말 불친절함... 여러말 필요없이 여주인이 싫습니다. 저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