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로횟집 — Restaurant in Busan

오늘 다녀왔습니다. 예전이랑 시스템이 완전 바꼇습니다. 들어갈때 회 따로 계산하고 상차림비 따로 인당 5000원씩 받습니다. 동네장산데 왜 회센터처럼 바꿧는지 모르겠습니다. 회도 어차피 바로 옆에서 건저오는건데 말이죠. 회센터처럼 다른곳에서 횟감 사오면 떠주시나 보죠?? 츠케다시도 나오는데 농담안하고 15분 이상 걸렷습니다. 15분 동안 주문한 소주만 바로 나오고 뭐랑 먹으라는건지 영문을 모르겠습니다. 다른테이블은 츠케다시는 하나도 안나오고 회부터 나오더군요 ㅋㅋ 예전보다 회는 많이줍니다. 근대 이런식으로 할꺼면 그냥 모듬회 가격을 올리지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다시는 안갑니다. 예전 생각하고 가시면...

여로 횟집. 단골중에 단골이다. 밑반찬도 나름 풍부하고 해산물이며 물회며 쪼금씩 기본적으로 준다. 하여 고기집은 남자보쌈. 횟집은 여기가 베스트 맛집이다. 30년넘게 살면서...

여로횟집 오랜만에 갔는데..지인이 너무좋테요. 현재 서울에 있다가 부산에 와서 회를 먹었는데..역시 부산회..툭히 매운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