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농원 삼락점 — Restaurant in Busan

점심특선 진갈비살 1인이랑 한우 살치살 먹었습니다. 점심특선은 고기+된장찌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기 질 좋고 맛있습니다. 메뉴판이 없어서 보고 메뉴를 주문 할 수 없는 게 아쉽지만, 고기를 직접 골라서 주문한다는 가게 특상상 이해는 합니다. 육회 먹고싶어서 물어봤는데, 된다고 하여 따로 주문했네요. 개인적으로 메뉴판을 비치해주면 보고 주문할 수 있을 텐데 그게 좀 아쉽네요. 전체적인 구성은 뭐.. 괜찮지만, 주황색 옷 입은 직원분들이 좀 더 친절하면 좋겠습니다.

육회 15000원 점심특선 1인 22000원(150g) 한우 간, 천엽, 지리 5000원 한우살치살 (직접 보고 가져감) 344g 83000원 정도 상차림비 성인기준 1인...

원래 올라가서 입구에서 고기골라서 계산하고 먹는거 였는데 여기 바뀜

인테리어도 바뀜

점심때가면 소고기 정식이 가성비 괜찮은데 밥이나 냉면 중에 고를수있음 둘다 괜찮음 근데 냉면 나오는데 좀걸린다

같이간사람 밥된장 시키고 난 냉면시켰는데 밥다먹어도 안나왔음 왠만하면 같은거 시키자

후식도 나오니까 먹고 가자

국제식품서 갓발골한 고기 맛볼수있는데 여기는 질이 다르다 정말

소고기 먹을거면 여기서 먹자

직원분들 겁나 친절하다

각종행사 모임 여기서 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매우넓고 룸도 준비되어있다

1층 국제식품 정육백화점에서 사들고...

다리위를 지나면서 이뻐보이네라고 속으로 생각했는데...내부도 깔끔하고 이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었네요 그날은 라이브 노래도 들을수 있었는데 매번하는지 아님 정해져있는 날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식육식당처럼 고기를 고르고(인원수대로 초장비를 받는것처럼 돈을 계산해야함) 직접 구워먹는데 방을 잡고 먹어서인지 불판갈고 서비스 반찬달라는게 조금 불편한 정도... 그 외에는 한우를 먹는다는 기분 낼 정도.. 사실 외국산 갈비살을 자주 먹어서인지 맛에 대해서 못 느껴서 아쉬웠네요 비싼고기를 원 없이 먹어서 뭔가 남는 생각이 들었네요 두번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