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찍은 사진이라 좀 그렇지만 오히려 처음 나왔을 때 안 찍어준걸 식당 입장에서는 다행일거같네요. 합리화해보려고 배달앱에서 초밥집 보고 있는데 너무 가성비 떨어져서 리뷰 씁니다. 3명에 3만원 런치코스 9만원치 음식인데 모듬회 한 16점? 에 (반은 광어) 모듬초밥(킬포) 종류별로 6개? 각 한접시도 아니고 나눠먹으라는건지 이해가 잘.. 회 옆에 한상 큰건 반찬4종 - 보니 건조 반찬, 꼬막무침은 통조림 같았고 건오징어, 건새우, 타코와사비..뭐 가성비 떨어지는건 두말할거없고 야끼우동 퀄리티 보이는 그대로고 튀긴생선조림 작은거, 식사 짜고 생선뼈만 있는 미역국이랑 알밥 부모님과 갔는데 나중에는 하나도 손 안대시고 급하게 식당 찾은거라 다른 곳은 다 예약 차있고 했는데 여기는 식사 끝날때까지 아무도 안 왔어요. 이유가 있겠죠 어머니 생신이었는데 먹는 내내 불편했네요 식판종이부터 가게 곳곳에 조리기능장이라고 광고하고 고객서비스는 친절한듯 했으나 돈 아끼려고 음식재료 제대로 안 쓰는게 보여서 너무 화나서 리뷰 씁니다. 물가 오른건 이해하겠는데 그냥 배달로 모듬초밥 시켜먹는게...
Read more부산 호야스시를방문해서 넘넘 행복 왜냐... 옆에 청정횟집을인터넷으로 확인해 갔다 옆에 호야스시라고 일본레스토랑 이라하여 고급진 느낌일거 같아 들어깄다..역시 맛집 이였다. 요리사님들에 포스와 직원모두 친절 음식은 뭐...말해 뭘해 정말 가성비 갑. 남편은 흑산도민어탕(25000)을 난 회덮밥(15000)을.. 정말 맛있었다. 역시 돈값하는구나 근데 회덮밥에 회가 물껑해서 좀 실망 ... 뭔생선인줄 모르고 일단 배가고파 그냥 먹음 .. 마지막 매실청까지 완벽하게 세팅...내스탈... 다음에 또 방문에서 런치 코스를 꼭 먹어야겠다고 남편하고 약속 중요한건 예약제인지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계석 들어오고 요리사님들은 계속 반갑게 인사 하며 음식 만들고..ㅎㅎㅎ 암튼 대접받은느낌...오랜만에...
Read more첫 번째 방문 때 점식특선 주문했구요. 구성은 괜찮았어요. 개인 샐러드와 버섯, 새우, 파프리카 샐러드가 하나 더 나왔구요. 초밥, 튀김이 이어서 나오고 초밥 구성은 모두 생선은 아니었지만 무엇보다 생와사비를 주셔서 좋았어요.
재방문 했을 때 가성비 좋은 점심특선은 없어지고 런치코스 3만원 스시 A(3만 5천원), B(2만 5천원) 중 A를 주문했는데 코로나 때 점심특선 가격의 2배라서 그런지 질적으로 차이가 많이 났어요.
스시 A는 두 번에 나눠서 나오고 서비스로 사사미 작은 접시에 주셨어요. 샐러드, 편육, 스시, 튀김 등 양이 꽤 되고 재료 퀄리티가 좋았어요. 락교 마져도 신선했어요.
가족식사나 손님 모시고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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