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cheon Gukbap House — Restaurant in Busan

We stopped by for lunch as it was Michelin Guide recommended and it did not disappoint! Delicious soup (very light and fragrant) and generous portion of pork. The menu is only in Korean but can be translated on Google / equivalent app and the waitress was also really helpful and explained all the sides and how the soup is best served....

주말 아침 10시반 방문 최근 미슐랭 맛집선정의 여파인지 이미 웨이팅 두팀 있었고 5분정도 기다려 입장. 관광객 반 현지인 반의 손님비율.

부산사람도 이집을 가는 이유가 아니라면 용호동은 진짜 갈일이 없다.그만큼 특별한 가게고 부산돼지국밥하면 열손가락에 꼽히는 집이지만 아침부터 몰려드는 손님을 처내기 힘든지 응대는 조금 불친절하다. 막 기분나쁘진 않지만 확실이 퉁명스럽다. 경상도 토박이가 약간 불친절하다 느끼니 여행객들은 꽤나 불쾌할지도 모르겠다. 손님이 어찌 할수있는 부분은 아니기에 최대한 음식맛에 집중해보았다.

깍뚜기는 젓갈이 꽤 들어가서 쿰쿰한향이 나고 아주 맛스럽다. 만약 당신이 애주가라면? 바로 소주땡겨버리는 맛. 김치는 보기에 겉절인가 했는데 생각보다 신김치맛이라 신기했음. 살짝 매콤함.

국과 밥 등장

국물부터 다데기 섞지 않고 3연타. 아 잘녹은 달큼한 지방맛과 꽤나 깊은 감칠맛이 감도는 좋은 스프임이 느껴짐. 다데기 섞으니 원형으로서의 좋은 스프에 마늘향과 고추가루 매콤함이 좋은 피니쉬까지 만들어줌.

고기는 국내산 전지이고 식감이 푹신한게 삶아서 오래 보관한 느낌이 안들고 신선하게 느껴짐. 그냥 물에 삶아낸듯 하고 특별한 재료맛은 느껴지지않음. 건지양은 꽤 많음. 돼지냄새가 살짝 나는데 국물에 좋은 마늘향과 섞이면서 오히려 매력적으로 느껴짐. 고기만 놓고 비교하자면 토곡경주박가나 88돼지 보다 아주 살짝 아래.

기본적으로 다데기가 첨가되어 나온다. 다데기는 비치해두고 기호에 따라 넣는게 더 합리적이지 않나 생각도 해봤는데 고기와 다데기와 국물의 쿵짝을 느껴보니 이거는 식도락이라는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사장님의 곤조대로 진행하는것이 맞다는 판단이 되었다.

밥은 양으로 봤을때는 보통 음식점 공기밥 두공기수준이고 특별히 좋은 쌀같지는 않으나 고기와 마찬가지로 밥해서 온장고에 보관하지 않고 금방퍼낸 잘된밥. 말기 딱좋은 상태의 맛있는 밥상태.

종합했을때

음식의 완성도가 완벽에 가깝다. 육수 고기 밥 이 맛있는데 사족이 필요없다. 맑은 류의 국밥을 대상한다면 부산시내 1등 아닐까...

When you think of Busan, pork and rice soup is one of the first foods that comes to mind. If that’s what you’re craving, this is definitely the place to go.

You can’t help but love this spot for its clear broth and odor-free boiled pork. However, despite the great taste, I don’t th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