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골목에 비슷한 류의 고깃집이 몇개 있음. 그래서 이 동네 제일 북적북적한 골목인듯. 가족중에 한명은 어릴때부터 먹어봤다는 곳이라서 온김에 들려봄. 1~2년에 한번씩은 들린다고 함. 제육볶음인데 고기가 얇고 양파가 많음. 그리고 껍데기까지 붙어있어서 식감이 좋음.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맛. 양이 많지는 않지만 적당하고 볶음밥까지 먹으면 딱 맞음. 볶음밥 먹으려면 호일이 타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불조절 잘해야 함. 이곳에 오면 반드시 먹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시골 마을에 이렇게 고깃집 골목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듯. 그리고 가격도 서울에 비하면 착하고 부담 없이 한 번씩 들려서 먹을만 한 듯. 1인분 8천원. 사진은 4인분. 볶음밥은 1인분 2천원. 4인가족이 고기집에서 된장까지해서...
Read more주물럭이 주력입니다. 맛있는 양념이 베어있는 달짝지근 매콤한 주물럭이에요. 고기는 기본 3인분부터 주문 가능합니다. 가족들 단체로 와서 먹기에 좋은 장소에요. 다만 알루미늄 포일에 구워 먹으니 거부감 있으신분은 이점 미리 인지하시고 방문하세요. 아이들은 버섯 소고기 불고기 만들어서 먹이면 됩니다. 주물럭은 어른들 맛나게 식사하시고 볶음밥까지하면 맛있는 고기밥 한끼...
Read more돼지주물럭이 맛있습니다 양파가 많이 들어가고 고기는 대패처럼 얇습니다. 1인분에 250g이나 성인 3명에서 먹었을때 양이 좀 부족했습니다 식사 인원 + 1인분을 더 주문하면 고기를 배불리 먹을수있습니다 볶음밥도 맛있습니다 다만, 고기의 양이 1인분정도는 남아있어야 볶음밥 주문이 가능합니다 위치가 더 좋은곳에 있다면 자주 갔을 식당인데 위치가 좋은 편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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