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the best jjamppong in town. Period. Expect a line during lunch time, and be mindful of their semi-strange hours. They have lunch 12-3PM, take a 2 hour break, then do dinner 5-10PM. The 돼지튀김 is awesome as well (fried pork with sweet sauce on the side) and great for sharing amongst 2 or 3 people in addition...
Read more살다보면 갑자기 막 땡기는 날이 있지 않습니까? 비 오고 추적추적한 날씨에 갑자기 짜장면이 땡기더군요.(짬뽕인줄 알았습니다만...) 가까운 곳에 금향이 있긴한데 많이 가봤던터라 새로운 곳을 찾아보고 싶은 욕심에 조금 거리가 멀지만 마산역에서 찾아갔습니다. 네이버 리뷰를 보면 간판이 엄청 커보이지만 작은 노란색 간판의 나름 분위기있는 노포같은 분위기의 작은 가게입니다. 들어갔더니 추운 날씨 때문인지 웨이팅 있다던 그런 분위기는 아니고 손님 몇 분 안 계시더군요. 짜장면 하나를 주문하고 시간이 좀 지나니 짜장면이 나왔는데 조금 특이한 맛입니다.
최근 짜장면이 대체적으로 짠맛이 강하면서도 단맛이 나는 단짠단짠의 맛이 강한데 이 집 짜장은 달지 않고 약간 새콤한 맛이 느껴지는 옛날 맛이라고 할까요? 최근 트렌드와는 거리가 있지만 단맛이 강한 짜장을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나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전 초딩입맛이라 강추하진 않겠습니다 ㅎㅎ 짜장 하나만 한 번 먹어본 것이라 짬뽕은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부러 찾아갈 정도의 맛집은 아닌 근방에 있는 집이면 한 번 정도는 찾아갈만 합니다.
아기 동반으로 방문하신 손님께 응대를 하시는 것을 보니 사장님은 친절하시고 눈썰미가 있어 보이더군요.
물론 전 다시...
Read more한번은 가도 두번은.. 해물좋아하시는분은 가지마시길. 해물 거의 없는 짬뽕. 천원더추가하면 목살 손톱만한거 6~7점 정도 올라옴. 그렇지만 역시 해물은 거의 없음. 목살 맛은 캠핑좀 해보신분들은 아실만한 그런 바베큐 불맛좀나는 목살인데 이게 그렇게 인기가 있을만한가 싶음. 그리고 고기좀 아시는분은 목살 잘안먹는데.. 돼지 각종 주사를 주로 목에 많이 하는데.. 주사약품으로인한 부작용으로 목부위에 많이 누적되서 목살에 고름도 많이 있고.. 아무튼 이래저래서 목살 잘 안먹는분과 해물없는 짬뽕 거르지는분에게는 노추천 합니다. 사람들 많이가서 나도 가면 유행이나 뭐 있는거 처럼 자랑스타그램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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