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재사용 하던집 발견
우연히 들른집입니다. 남편이 주방이 보이는곳에 앉았는데 갑자기 반찬을 재사용한다는거예요. 설마 라고 했는데 남편이 확실하다고. 봤다고 말하길래. 아까 손님반찬으로 나간 반찬을 다시 통에 넣었던 직원을 불러 반찬을 재사용 하냐고 물었는데 아니다 전혀안그렇다고 말하는겁니다. 그래서 남편이 내가 아까 헌반찬을 다시 통에 넣는거 봤는데 왜 거짓말하냐고 했더니 그제서야 손님이 안먹어서 재사용 한다고 했어요. 남편이 계산하면서 옥신각신 하는사이 사장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런일이 있었다고 하는데. 웃으면서 네라며 건성건성 남의집 불구경하듯 하는겁니다. 예전에도 이런일 있었는듯한 느낌으로 누구던지 가지 마세요 불매운동을 해야만이 정신차릴 집입니다 솔직히 찜 시켰는데 맛도 별로였지만 맛은 개인적인 평가고요 요즘에도 이런집이 있다니 욕이 절로 나옵니다. 남편은 속이 울렁거린다고 ...
Read more4만원 짜리 쓰레기! 한마디로 소금소태다.어떻게 조리를 하면 콩나물 까지 소금에 절인 짠맛이 나는지...너무 짜서 밥과 감자사리를 시켜서 고기만 몇 점 먹었다. 주인 말로는 실수로 소금을 많이 넣었다나?그런걸 손님에게 끝까지 먹이다니... 가족 두명이 토하고 카베진을 먹었다.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댓글을 믿고 갔다.이집이 20년 된집 이라며 근자감을 부리시던 사장님 왈 "우리집은 맛 없어요"라고 하셨다.역시 맛이 아니라 그 동네에 아구찜집이 없어서 그냥 가서 먹는 그런 집이었다. 실수라기엔 모든 반찬이 짜다.너무 짜서 쓰다. 이건 음식이 아니라,쓰레기다. 나트륨 폭발로 혈압도 올라 머리 아프고 다리가 통통 부었다! 고기만 건져먹고 그대로...
Read more가족들과 함께 약간 늦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찾은곳인데 방문하기전 품평을 확인하고 찾은곳이기에 기대를 했던곳입니다 위치는 주택가에 있어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는곳에 위치해 있고 주차장은 따로 없으니 인근에 노변에 주차하시면됩니다 사장님은 참 친절하다는 인상을 받았고 다만 서빙하시는 아주머니는 사장님과 반대의 인상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음식점은서비업이기에 이런 사소한것도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여튼 물어봐도 시큰둥하고 무뚝뚝하고 생기없는 얼굴로 손님을 마주한다면 찾아오는 손님이 편하게 밥을 먹을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밑반찬은 신선한것 같았고 다만 제 입맛에는 좀 짜다는 상각이 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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