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식당 — Restaurant in Changwon-si

리뷰에서 아귀불고기를 추천해서 먹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양념 맛이었습니다. 그래도 불고기와 탕은 국내산 아귀였는데, 작은 아귀입니다. 건아위는 중국산입니다. 갑오징어를 추가했는데, 오징어는 태국산이지만 매우 연합니다. 아귀맛을 즐기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찜을 먹어야 할 거 같습니다. 반찬도 맛있고 동치미는 진짜입니다. 노포로 분위기는 별로지만 가격 저렴하고 친절합니다. 주말 13시경 웨이팅은 매우 긴편이었는데(40분, 운이 좋으면 바로 자리가 남), 식사보다는 술과 함께 먹는 경우가 많아 회전률이 낮습니다....

가려던 곳이 문들 닫아 별점이 좋길래 찾아 가봤는데 이미 맛집으로 유명한곳이였다. 운좋게도 사람 없을때 갔는데 앉으니 금방 만석되버림 사장님이 바쁘셔서 그렇지 다들 친절하심 처음에 갔을때는 아구불고기 중자에 볶음밥 먹었는데 양념이 맛있어서 볶음밥이 미쳐버림 아구불고기도 고기도 먹을게 많고 콩나물 추가는 진짜 꼭 하길 바란다 처음 가고 며칠뒤엔 단체로 가서 이 맛을 친구들에게 알렸다 다들 대만족 볶음밥 꼭 먹고 콩나물 무조건...

대학교 다닐때 단골이었고 지금도 가끔 마산오면 찾는 식당입니다. 여기는 아구수육이 정말 맛있습니다. 이 맛을 못 잊겠어요. 항상 엄청난 양이라는 걸 잊고 제일 큰걸시키는데 결국 오늘도 다 못먹고 포장해서 나왔네요. 아구탕도 맛있습니다. 국물에서 바다향이 나면서 엄청 시원해요. 아구찜은 제가 사는 지역과 달리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가면 사장님께서 항상 반겨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