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geumjae — Restaurant in Changwon-si

개인적으로 음식은 특별한것 없이 그냥저냥이고 시설은 많이 부족해보이네요 공간 협소하고 춥고 덥고 소품들은 삐뚤삐뚤 입구 데스크는 동네 슈퍼수준이고 계산 할려는데 사람도없고 저기요~계산요하고 부르고 한참을 기다려야되고 종인지 뭔지 울려도 사람이 안나와요.... 그리고 건물내 지하주차장...타워형인거 같던데 오후9시였나??그시간 이후엔 차를 이동주차 해다한데서 식사중에 차량 이동시키고 정말....진짜.... 예약하고 방문한건데 일정시간 이후에 차량을 이동 시켜야 한다면 예약할때 알려 줄수도 있는건데...

와... 진짜 너무 실망했어요 코스 10만원 짜리먹었는데 홍합은 진짜 비려서 아직까지도 생각하면 토나올것같고 무슨 소스는 너무 탄맛이나서 물어보니까 태운가지를 이용해서 만든거라고 원래그런거라니까 뭐 할말이없고;;; 스테이크 부채살나왔는데 싼거를 산건지 씹으면 육즙이라기보다는 심각하게 소기름이 씹을때마다 터져나와서... 그리고 바닷가제는 버터랑 마늘에 졸여진듯이 느끼하고 질기고... 너무 돈아까워 죽는줄 앞에 누룽지있었는데 거기서 그게제일로 맛있었어요...

풀코스로 먹었는데 적당했음. 밀전병이랑 재료들을 구절판처럼 따로 내놓고 비빔밥으로 해석한 요리도 재밌었고 육회타르트도 맛있었음. 근데 수비드 닭고기는 너무 물컹거려서 버섯같아서 좀 별로였고 채끝고기도 너무 식어서 나왔음. 하지만 창원에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