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가 너무 작고 버섯샤브라고하기엔 버섯양이 너무 적음. 미나리랑 느타리버섯 들어간게 전부인데. 느타리 조금에 미나리 8000원 주고 먹긴 처음임. 등촌샤브 서울에서만 네다섯번 먹어보고 천안이사와서는 처음 먹는데, 음... 게다가 영업시간 10시까지라했는데 9시 30분도 안됐는데 의자 테이블 위로 올리고 청소하고, 볶음밥도 몇입 못먹고 나옴. 양해바란다는 말한마디도 없이. 먼지랑 볶음밥 두입먹고 도저히 먹을분위기 안되서 같이간 일행분도 체할것 같다하여 계산하고 나온히간이 9시 43분 ㅎㅎ 아, 김치 맛있었어요. 샤브2인분에 고기 1인분 추가하니 인당 12000원꼴이네요.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만...
Read more일 년 만에 만나 살을 쏘옥 뺀 그녀를 칭찬을 합니다. 한 차례 반가움을 표하고 시간이 시간이니 만큼 무엇이 먹고 싶은 지를 여쭈십니다. 그녀는 당연하다는 듯이, 또 미나리 수북한 등촌샤브냐브칼국수를 말합니다. 그렇게 오랫만에 만난 넷은 등촌샤브칼국수 신방지점으로 가, 전에 앉았던 다시 그 자리에 앉아 늘 같은 순서로 미나리와 소고기 또 버섯과 감자 그리고 칼국수 마지막으로 이미 배부르지만 자꾸자꾸 숟가락이 멈추지 않고 긁어 먹게 되는 볶음밥까지 아주 든든하게 아침 겸 점심으로 식사를 마치고 또 다시 다음을 기약하며 찻집으로...
Read more리모델링 해서 내부가 깔끔해졌어요 그리고 맛도 좋아요^^ 친구들 모임에 자주 가는편 이랍니다 딱 여기서 밥 먹고 ㅎ 근처에서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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