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별로임
스시와 텐동 주문했습니다.
후기
초밥피에 간장을 발라주는 건 편하지만 좀 짜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밥이랑 피를 세워서 살짝 찍어 먹는게 개취임
와사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감 조절해달라고 하면 해주심
일본식 계란말이?가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초밥 먹다가 식 중에 나와서 그런지 단맛이 너무 강해서 어울리지 않음
텐동 맛은 보통임
녹차.. 제발 뜨겁게 해서 내어 주세요 차가운 녹차는 녹차가 아니야... 일본 처럼 테이블에 녹차 내려 마실 수 있는 기구 달려 있음 좋을텐데
일본 감성이 있어서 좋긴 함 테이블 바로 앞에서 초밥 만들어줌
분명 밥 먹었는데 출출해서 30분 후 삼계탕 먹으로 감
혼자, 연인, 친구(2~3인)랑 다정 다감하게 식사하기 좋은 장소임
※재방문 의사...
Read more스시 12PCS 20,000원, 텐동 13,000원 입니다. 점심 1,2부 저녁 1,2부로 운영되서 예약을 하고 가는 편이 좋습니다. 아직까진 웨이팅이 없어보입니다만 앞으로 웨이팅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토요일 점심 쯤에 저녁 예약을 하고 갔고, 주차장은 건물 뒤편에 있는데 좁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녹차가 기본세팅되어 있는데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맛이네요. 스시는 하나씩 소개하면서 접시에 놔줍니다. 간장이 발라져 있으니 바로 먹으면 되고 텐동 얘기를 하자면... 일단은 맛있습니다. 새우, 김, 가지...그 외는 기억이 잘 안 나지만 버릴 것없이 다 괜찮았고 양념간장을 조금 뿌리면 정말 맛있습니다. 간장이 짜지 않고 맛있네요. 다 먹고 나오는 녹차양갱도 인상 깊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고...
Read more예상 외로 놀랐던 스시집. 평범한 주택가에 있고, 가격이 2만원이라 큰 기대없이 스시와 텐동 주문. (텐동은 12,000원)
오 그런데 스시는 하나하나 맛도 괜찮고, 양 괜찮은 소바에 디저트까지 나와 구색도 잘 갖춰졌고, 소바가 국물이 달달하고 겁나 시원함. 텐동도 계란 튀김, 새우 튀김도 무려 세개에.. 튀김 종류도 다양하고 밥에 뿌려진 소스도 맛있었다.
가성비 괜찮게 느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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