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내한방순대 — Restaurant in Cheonan-si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순대국밥이 맛있는온도는 85도입니다"붙어있는데 처음나올때부터 식어서나오구요 김치 국내산 써있는데 그게진짜더라도 동네중국집에서 나오는 싸구려 중국산김치맛이 대놓고납니다 주는고추는 하나도안매워서 맵게할려다 고추맛만나고 누린내잡겠다고 다데기넣으니 다데기도 심하게짜요 정식으로나오는 순대하고내장은 차가운수준이라 누린내가 심한데 들어있는 부속물도 시원치않고 대체 무슨자신감인지 썰어놓은것도 큼직하게 대강썰려서 퍽퍽하고냄새나서 먹지도못해요 사진에저거 싹 다남겼습니다. 이리 불쾌한식사도 오랜만이네요 이거보시는분들 있으면 80%는 가려는집 줄서있어서 여긴어떻나 보시는걸텐데 제발그러지말고 줄서더라도 가려던곳...

Simple yet Deep flavored pork blood sausage soup with various pork slices with rice. Love their sundae...

병천순대가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하였고 순대거리에 있는 가게 중 주차가 가장 편해보이는 곳이라 선택한 집임. 아직 겨울인데 순대국밥 온도가 토렴한 국밥들 보다 낮은 온도였음. 아마도 주말이라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낮은 온도로 서빙한 것으로 보이나 아직 겨울인데 뜨끈한 국물을 기대했는데 다소 실망했음. 정식 두개를 시켰는데 순대국밥과 순대가 나오며 양이 많다기 보다는 맛이 별로라서 반이상 남기고 왔음. 순대국밥 국물도 느끼해서 금방 질리는 맛임. 정식을 주문한 다른 테이블들도 남기거나 포장하는 걸 로 보였음. 재방문 의사 없으나 언젠가 지인들에게 추천받아 순대거리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