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조개찜구이 — Restaurant in Cheongju-si

최근리뷰가없고 평점 낮은곳은 믿고 거르는게 맞는듯. 평점 3점짜리 음식점이 왜나온지 알만함. 평일저녁인데 스끼도 다떨어졌고 조개구이모듬인데 가리비가 없단다. (결국 받은 스끼라곤 밑바닥이 타버린 콘구이와 계란찜. 이것도 원래주는 스끼중 하나인데 이것마저도 태워줌ㅋㅋ이미사전에 양해를 구한터라 크게신경 안씀) 없는 가리비는 다른걸로 대체해준다고해서 알겠다고하고 기다림. 키조개한개 반쪽씩 나눠서 치즈쪼금 뿌린거랑 홍조개 몇개. 이름모를 작은조개몇개.. 그래도 아무말안했는데 가게들어가고 조개구운지 30분도안되서 가게 직원이 우리테이블오더니 갑자기 불을 끄더니 가게전체 가스를 끔. 그러더니 부부사장이랑 여직원이 밥을쳐먹기 시작하대? 지금 우리보고 남은 조개를 생으로먹으라는거임? 결국 먹다말고 급하게 자리정리하고 일어나게됨. 계산하면서 사장부부한테 안익은조개도익고 가게들어온지 1시간도안되었는데 손님한테 물어보지도않고 불을끄냐고 했더니.. 남자사장 밥쳐먹으면서 쳐다도안보면서 직원이 불을 껐으면 다시 켜달라고얘기하면되지 그러냐며 진상취급을함ㅋㅋ그러면서 계산하고 할얘기없음 나가라는데 진짜상종못할가게임. 이게 가게들어가고 1시간안되서 돈7만원내고 제대로먹지도못하고 일어난일임. 여긴 사장이 손님한테 갑질하는 곳임. 돈찢고온곳. 진심. 가게도 더럽고 무슨 의자는 다찢어져서 테이프로 붙여놓고 아주노골적으로 더러워죽겠음. 동네장사 그리하시면 안되요. 처음 간것도아니고 동네살면서 몇번갔는데...

계절메뉴로 제공되는 회가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오징어 회와 통찜을 안주로 시켰는데 좋았습니다. 조개찜을 드시고, 칼국수나 라면 사리를 드시는 것도 좋은 선택지이며, 간이 짜지않아 좋습니다. 겨울철엔 석굴도 괜찮습니다. 주변 골목이...

조개질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맛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