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복집 — Restaurant in Cheongju-si

음식은 대체로 맛있었으나 서비스가 엉망임.

이유1. 과일이 후식으로 나왔는데 직접깎아 드시라며 과도칼과 함께 서빙되었음.

이유2. 우리요리를 준비하며 옆의 테이블과 담소를 나누며 마산이야기를 나누셨음.

이유3. 볶음밥이 나왔는데 한입배어물자 탄내가 진동했음. 뒤짚어 보았을때 바닥면은 이미 타있었음.

대체적인 서비스 엉망에 아쉬웠던 부분이 큼. 동네 장사의...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복 생각이나면 가는 곳입니다.

최근에 어머님 모시고 식사를 하였습니다.

어머님도 맛있게 잘 드시고 좋아 하셨습니다.

사장님이나 종업원 분들도 친절합니다.

차를 가지고 가실 분들은 뒷편에 3대정도 주차가 가능합니다.

초등학교 인근이므로 골목길 또는 차도...

좌석도 공간분리되어있어 가족단위 식사에적합 (회식은 룸으로 가야할듯하나 좌석수는 문의필요) 복요리라는 희소성과 괜찮은 조리실력을 갖추신듯하다. 복지리탕도 깔끔하고 복어의 손질상태가좋아 비하동의 복어집보다 맛은 좋으나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