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식당 — Restaurant in Cheongju-si

매운등갈비 전문점 / 물김치와 무말랭이 장아찌가 상당히 맛있다(개인적) / 매운등갈비의 매운정도와 맛은 끓였을때 최고의 맛/ 국물의 얼큰함과 깊은맛이 좋다/ 등갈비의 익은 정도도 아주 잘익음(뼈만 쏙 나옴)/ 메밀전을 또 주는데, 무말랭이 장아찌와 등갈비국물과 함께 먹으면 진정한 미미(美味)/ 곤드레밥도 상당히 맛있음(with 국물)/ 소주가 다량 필요/ 낮술 가능/ 볶음밥도 맛있으나 국물을 더 많이 넣어야 김비린내가 안남/ 주차 어려움/ 걸어가길 추천함/ 이모의 서비스는 중상급, 어느정도 친절하심/ 환경은 상급 에어컨 바람이 상당히 시원하고 선풍기도 많음/ 퇴근후 가려면 예약하고 가는게 편함/ 별 4.5개...

맛있다는 소문 듣고 찾아간 집. 맵다라는 이야기는 진작 들었고, 매운걸 잘 못먹지만 보통맛으로 주문. (입술이 화끈화끈 거리지만, 매운것을 잘 먹는 이도- 못 먹는 이도 다시 와도 보통맛으로 시킨다고 이야기 했다) 남자 2명 여자 2명에서 등갈비3인분, 공기밥 2개, 우동사리 2개, 계란찜, 볶음밥 3개 시켰다. 양이 많아서 배 찢어진다. 식전 나오는 메밀전으로 입맛 돋구어 주고 부글부글 끓는 등갈비에 콩나물 넣고 폭풍흡입. 소주 한잔이 안땡길 수가 없다-

사람이 와글와글 많다. 확실히 맛집인가 보다. 사장님, 이모님 모두 친절하시고- 배달도 가능하다고 한다!!

맛있는 매콤함이 땡기는 날엔...

왜저기가 맛집이지? 달고 짜고 맵고 김치도 달고 동치미도 달고 1인기준 11000원 기본반찬 김치달랑ㅋㅋㅋ1개 나머지 빈그릇 천지.... 돼지등갈비인데 양은 너무 적은것같고 기본으로 들어가야할 버섯,우동,당면,등모든 메뉴는 추가금 콩나물은 조금만 끓였는데 실처럼 가느다란 마른콩나물되버리고 (저런콩나물 엄청 싸구려인데) 30분도 않되 뭣하고 나왔는지모르게 4명이가서 내생에 제일 짧게 먹고나온 맛집? 이라는데 나한테는 제일 단집. 개인적으로 모든 메뉴 비 추천 ! 처음이자 마지막집 살아생전 두번다시 안갈집 복대동 분들진심 맛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