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 (마중가는길) — Restaurant in Cheongju-si

Great experience! I felt there was a party in my mouth... such flavors! Great food and extremely tasty! Value for money also! Highly...

예약을 안하고 갑자기 들러 식사를 해서인가..그래도 한자리주신거에 좋아하며 감사하며 입실. 추워서 오들오들 떨며 식사했다ㅜ 한끼 상만원짜리 식사하며..ㅜㅜ 본관은 자리없에 별관서 식사했는데.. 주말이고 또 식사시간대인데.. 미리 온풍기 가동했어야하는거 아닌지.. 음식이 맛잇고 없고보다 먹는내내 추웠던 기억밖에 없어 평점을 잘 줄 수가 없다ㅜ

주차장은 넓은 편이지만 그래도 복잡하고(길가주차도 하는듯) 예약은 필수이고.. 왠만함 본관에서.. 식사자리가 더 편하다고 같이 간 분이 얘기해 주셨다 음식은 깔끔하고 괜찮은데.. 해정식 보리굴비는 조금 아쉽다 굴비살이 넘 꾸덕꾸덕. 동태전도 부드럽지 못했고..

내돈내산? 후기인데.. 잘먹었다보담 조금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담번엔 예약하고 본관으로 한번 더 가봐야겠다고는 생각함.. 다녀오면 그때...

평일 점심 산정식 코스 24,000원 먹었습니다. 내부도 한정식집답게 밝고 동양풍의 인테리어라 화사했어요. 굉장히 정갈하고 깔끔해서 한정식 가게 중에 제일 음식이 맛있는 것 같아요. 음식이 정말 빠르게 준비돼서 나왔고 음식 나올 때마다 직원분이 메뉴 체크해 주시는데 저도 음식이 뭐가 나오는지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퓨전 한정식이라서 그런지 너무 집밥 같지 않고 고급 진 한식 느낌이라 좋았어요. 대체적으로 다 너무 맛있고 배가 정말 불렀습니다. 특별한 날 또는 부모님 모시고 오기 좋은 곳이에요.

후식으로 호박식혜와 강정과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