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재방문함. (2020.09) 이번에는 짜짱밥 + 탕수육 시킴. 짜장밥에 짬뽕국물 줘서 먹는데 짬뽕이 여전히 많이 짰음. 서비스 국물에 건더기 많은 것은 좋았음. 그런데, 코로나 여파로 재고 관리를 잘 못하시는 건지 짜짱이 만든지 시간이 좀 된 맛이었고, 탕수육에 돼지고기 냄새가 많이 나는 고기가 섞여 있었음. 탕수육 어떤건 맛있는데, 일부에서 고기냄새가 좀 심해서 짜증났음. 그리고 탕수육을 물기있는 접시에 담은건지 탕수육 받고나서 아래쪽것 바로 먹는데 눅눅해서 소스에 걍 푹 담궈먹음. 근데도 고기냄새 많이남. 본인은 예전 기억이 떠올라서 밥으로 먹었는데, 면 시킨 지인이 면이 전보다 더 덜익은 느낌든다고 반먹고 안먹음. 지인이 첫방문때는 짜장 맛있다고 자꾸 짜장 또먹으로 가자고 했었는데, 오늘 먹으러 가서 반먹고 남기더니 이맛이 아니었던것 같은데라고 해서 예전 사진 찾아봤는데, 오늘 먹은것하고 비교해보니까 확실히 짜장 색도 옅어지고 건더기도 줄어들은게 대충봐도 보였음. 첫방문때는 짬뽕 짠거 빼고 다 좋은 기억이었는데, 이번 방문으로 재방문 의사가 사라짐. 취향차이겠지만, 진짜 이집 왜 줄서서 먹는지 모르겠다.
소문만 못함. 짬뽕맛집이라고 추천받고 간건데 꼬막짬뽕은 짜고 짬뽕보다는 오징어찌개같아서 별로였고 기대안한 유니짜장이랑 탕수육은 맛있었음. 여기 면이 소화가 잘 안되서...
Read more괜찮네요 하지만 머 찾아 갈 정도는 아니구요.
Not bad but it's not worth to visit just for food.
Soup is not spicy than it looks, getting more and more you...
Read more오랫만에 갔더니 맛도 좀 변한듯 하고, 꼬막두 좀 적어진 느낌이다.하지만 여전히 맛있다. 매콤한 꼬막 짬뽕밥과 달콤 소스로 무장한 탕수육 의 조합은 최고다. 특히 탕수육이 특이한데, 소스에 다른건 안들어가있고 후르츠 깡통에 들어가는 내용물과 레몬 뿐.. 두툽한 고기가 바삭한 튀김 안에 있는데 식감이 부드럽고 좋다. 의외로 단맛뿐인 소스와 너무 잘어울린다.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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