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좋아하는데 그래도 국내업체인 맘스터치를 이용하고자 방문했습니다. 손님이 많은편도 아니었고 배달은 좀 있는듯 하였으나 주문이 조금이라도 밀리기 시작하자 걷잡을 수 없이 당황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결국 30분이 되서야 주문한 버거를 받을 수 있었고 그나마도 같이가신 분의 버거에는 토마토가 빠져있었습니다. 매장에 포스터에도 인터넷 리뷰에도 그 메뉴는 토마토가 큼직하게 들어가는데 아쉬었습니다. 예전에 버거킹 토마토 품절때에는 죄송하다며 안내를 해주었는데 대조적으로 보였습니다. 먹는 중에도 배달하시는 분들 와서 기다리시고 전화통화가 들리는데 감자튀김도 누락되었다고 컴플레인 오고 저희보다 조금 더 늦게 오신분들은 다 먹고 나갈때 까지 버거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정직하게 주문과 동시에 만든다는 취지는 좋으나 요즘 어느 식당에 가도 점심에 30분을 기다리는 식당은 못봤습니다.
그렇게 받은 햄버거도 빵 채소 패티가 고르게 있지않고 패티는 패티끼리 소스는 소스끼리 채소는 채소끼리 뭉쳐있어 맛도 그렇고 먹기에도 불편했습니다.
매장 운영에 있어 조금은 더 개선해주시지 않다면 바쁜 직장인 점심시간에는...
Read moreCGV 근처 유일 맘스터치라는 점 때문에 CGV 갈 때마다 주변에 먹을 게 없어서 싸이버거라도 먹자하고 여러번 갔었습니다. 근데 매번 갈때마다 불친절했어서 오늘을 마지막으로 방문 안하려고 했는데 그 결심을 굳히게 만드네요. "물 좀 주실 수 있을까요?" 부탁했는데 사장님이 나오시더니 "물 없다고 전에도 얘기했는데 왜 기억 못하냐. 어느 식당에서 물을 주냐. 다른 데서는 물 준다 그러냐?"라고 비웃으시면서 반말로 화내시더라고요. 다른 식당에서는 물 준다고 얘기하고 싶었으나 너무 당황해서 순간 벙찌고 아무 말도 못하고 나왔습니다. 다른 리뷰들 보니깐 저 말고도 물 달라고 부탁했다가 거절당한 분들이 여러분 계시던데 물 하나 주는게 그렇게 힘든 일인가요. 주방 안에 정수기가 없는 것도 아닐텐데..ㅎㅎ 식당에서 물 하나 안 주는 것도 어이가 없는데 물을 달라고 부탁한다고 화내는 식당은 생전 처음이고 앞으로도 영영 못 볼것 같네요. 음식도 다른 매장에 비해서 훨씬...
Read more대체로 깔끔합니다. 맥, 버거*, 롯 등 국내외 버거 체인점과 비교 시 호불호가 있긴 하겠으나 대체로 만족스러운 메뉴들입니다. 버거 외에 치킨 메뉴들도 괜찮은 편이나 개인적으로는 치킨메뉴들은 타 치킨 전문업체들에 비해 고유한 특성이 강한 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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