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향 — Restaurant in Chuncheon-si

춘천 스카이워크 도로건너편에 위치해 있으며, 사장님이 바뀌면서 기계면에다 맛도 없어 안다니던 곳인데! 며칠전 지나다보니 수타면이라 써있어서 또 사장님이 바뀌었나 싶어 음식맛을 볼려고 들어가니 주인아주머니인지! 아님 여직원인지 하는분은 인사도 없고 표정도 딱딱해보여 괜히 들어왔나 싶은 생각을하고 짬뽕과 탕수육을 주문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맛을보니 짬뽕은 밍밍한 맛이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그래도 괜찮을듯! 탕수육은 먹을만 했다. 주차장은 따로없고 근처에 공용주차장 주차권을 주시는지는 모르겠다! 사장님인지! 직원인지 하시는 분만 좀 친절하면 한번쯤...

=== 2000년 작성 리뷰 === 춘천시 내에서 아직 남아 있는 거의 유일한 수타 짜장면집 쫄깃한 면발이 그리울 때 딱

2024년 재작성 리뷰 === 최근에 다시 가보니 전반적으로 예전보다 못하네요 서빙 보는 아줌마는 외국인인지 말귀를 잘 못 알아들어서 소통이 원활하지 않고 오랜만에 시간나서 혼자 들렀더니 (삼선)간짜장은 1인 손님에겐 제공을 하지 않는답니다 ㅠㅠ 걍 보통짜장 빨리 먹고 도망쳐 나왔네요 아직 못 가보신 분들은 빨리 방문하세요 이대로라면 이 집 곧 망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에휴... 수타면...

수타면이다. 짬뽕은 조금 싱겁고 밋밋하다. 그나마 짜장이 낫다. 면을 바로 쳐서 내오는데 면과 소스가 어우러지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