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에 기름기 보며, 좀 느끼하겠다 싶었는데, 전혀 아니네요.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라면 사리가 1,000원인데, 사장님이 왠만하면 그냥 서비스로 주세요. 학곡리에 맛집을 또 한군데 알았습니다. 식당 앞에 주차 공간이 예닐곱대는 가능할 정도예요.
이제 부대찌개는 9,000원, 육개장은 8,000원. 육개장도 맛있어요. 단, 하얀육개장은 제 기준엔 빨간육개장보단 맛이 덜한 것 같네요. 🙄
사장님이 부대찌개 끓여주시며, 국자로 맛있게 휘~ 저어주시고, 라면 사리도 넣어주시고 이런저런 얘기도 해주십니다. 이제 맛도 맛이지만, 사장님 보러 가는듯 합니다. 그리고 고추씨가 듬성듬성 보이는 김치를 보니, 밥 두공기는 거뜬합니다.
메뉴에 순두부 추가되었네요. 부대찌개에도 순두부 추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여기는 음악 맛집. 정말 최고. 오늘도 점심...
Read more학곡리에 위치한 유민이네 부대찌개 걸쭉하고 시원한 국물에 각종 소세지와 햄등이 들어가 있어 맛있다 특히 남자사장님은 넘 친절하시게도 국물이 부족해보이면 돌아다니시며...
Read more저는 덜 매운맛으로 주문했는데 시각적으론 입맛 당기는 붉은 색깔의 육개장, 제 입 맛에 맞게 잘 먹었습니다. 깨끗하고 청결한 실내 분위기도 맘에 들었습니다. 매운맛을 즐기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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