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다시 방문했는데, 사장인지 모를 덩치좋은 여직원은 너무 불친절하네요. 더워서 에어컨좀 틀어달라하니 쏘아대듯이 '망가졌어요' 그러고서 쌩 하고 가네요. 지인들 전부 벙쪄서, 장사가 잘 되니 막 나가는구나 얘기하더라고요.
(이 날 먹은 양장피는 보통, 꽃게짬뽕은 맛있었습니다.)
차이나게이트라는 이름으로 처음 오픈했을때부터 단골이었습니다. 이전에는 인근 다른건물에 있었죠. 하지만 사장이 바뀌고 맛도 바뀌다가 결국 탕수육을 상한 고기로 만들어서 다 뱉어내고 오랫동안 오지 않았었네요.
정말 오랫만에 다시 방문하여 먹었는데 참 맛있었습니다. 마파두부밥도 정말 맛있었고 사천탕수육은 예전에 좋아하던 맛 그대로네요. 고기도 신선하고 쫀득 바삭한 튀김옷도 좋았습니다. 다만 간짜장은 제 입맛에는 너무 달았습니다. 설탕이 많이 들어가 바싹 볶은 짜장 맛을 느끼기 어렵더라고요.
다음에 또 방문하여...
Read more짜장류(쟁반포함)강대쪽이 더 맛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자극적인 맛입니다.*맵,짜,단 술 드실때 짬뽕탕류 말고 교동짬뽕의 고기육수 베이스 좋아하고 반주개념으로 밥까지 넣어서 드시기에는 삼겹 짬뽕(사골 느낌의 육수가 딥하고 찐함, 맑지않음)을 추천드리며 요리류는 그나마 탕수육외에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가격대비 특출하지 않음)
3인기준 반주 겸하면서 술 드시기에는 삼겹짬뽕1+탕수육1 + @(양봐서 추가선택) 조합이 양도 괜찮고 차게 찐 가성비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중식은 기름진 음식이기 때문에 술 드실때 찐한 국물 + 튀김류 추천드립니다.
술이나 반주나 식사나 짬뽕탕 말고 삼겸짬뽕...
Read moreFirst time having Jajangmyeon and thanks to this place it was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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