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천 전국 뭐 가성비 좋다는 한정식집 많이가봤지만 *쓸데없는 먹는거 빼고 진심 먹을만한것으로, 따끈하게 주는 음식점이 많지는 않은데 딱 이집.. 먹고나서 돈아깝지 않음. 내돈주고 사먹은 밥먹고 고맙긴 처음 ㅋ
*쓸데 없는 먹을거는 이런거 : 무말랭이, 깻잎짱아찌, 식은 돼지수육, 잡채 등
일하시는분 늘 웃으시며 부족한 반찬 뭐라도 하나 더 챙겨주려는 친이모 같아서 좋았고.. 잘 먹었다 하니 또 오심 더 잘챙겨주겠다는 ㅎ 인상과 대응이 감동적이었음.
깔끔하고 따끈한 음식맛, 내부 인테리어(오래되지만 고풍스러운) 뛰어난 서비스 (일하시는 분 마인드, 누룽지, 후식 매실차)까지 너무...
Read more명산정식을 먹었습니다. 소불고기와 더더구이가 메인 요리이고 가자미구이, 여러가지나물, 양념게장, 잡채, 된장찌개등 한식집 답게 다양한 찬이 나왔습니디ㅡ. 쑥버무리가 처음 제공된것이 인상깊었습니다. 마지막에 누룽지, 아주진한 매실주스도 제공됩니다. 특히 모든 메뉴가 원하는 만큼 리필이 됩니다. 더덕구이와 나물들을 다시 부탁드렸습니다. 된장찌게는 묵은 된장으로 끓인듯해 싫어하실수도 있습니다. 저는 모든 음식이 다 맛있었습니다. 바쁜시간때는 손님맞이가 불친절한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Read more충주가면 가끔 식사 들리는 곳인데.. 화려하지않은 나물종류 반찬이 많은 한정식이라 건강식 찾는 요즘은 아주 적격인듯.. 집안행사로 30,000원 갈비정식 먹었는데, 갈비도 야들야들 맛있었고 생선구이, 나물반찬 모두 좋았음. 부족한 반찬은 바로바로 리필도 해 주시고.. 기분좋은 식사였음.ㅡ 단, 반찬 몇가지는 요즘 트렌드에 맞게 살짝 변경해도 괜찮을것같단 생각을 함.. 명산가든이 오랜 역사?가 있는 곳이라 실내 인테리어역시 세련된 멋은 없음.. 주차장 넓고 별관도 따로 있어 단체행사...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