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s a good pizza restaurant for families with kids. One of distinguished points compared to the nearby restaurants is that has a good parking lot, approximately 15 cars can use it.
Its cozy interior made me comfortable. It has a refractory oven in the kitchen. You need to use a kiosk on your table to order the food. It provides a self bar for coffee and additional pickles.
Overall, its food was good. I would like to visit this restaurant again. For your information, when I visited this restaurant, its breaking time was from 3pm...
Read more대부분의 메뉴가 괜찮은 편. 파스타의 경우 처음 나올 때 알단테(씹히는 느낌이 강한 정도의 익기. 사람에 따라 덜 익혔다고 느낄 수 있음)로 나오는데, 음식이 생각보다 빨리 안 식는 편이라 대략 3~8분(계절 및 그에 따른 자리에 따라 차이 있었음) 사이로 익는 것 같음. 개인 경험이라 그냥 내가 그 정도 씹기에 익숙해진 건데 구분 못한 걸 수도 있으니, 씹히는 느낌이 있는 걸 싫어하시는 분은 주문할 때 말씀하시는 게 좋을 것 같음. 양이 썩 적지 않다. 다만 본인은 매번 피자 하나 껴서 먹어서 그럴 수도 있기는 한데... 그렇지만 배 부를수록 입에 밀어넣을 때 기분이 나빠지는 건 꽤 많이 덜한 편. 그래서 완식은 상대적으로 편하다. 크림 계열은 꽤 적지 않은 양 + 크림 특유의 느끼함이 겹쳐서 완식이 꽤 어렵다. 트러플 오일이 들어간 리조또의 경우 오일 탓인지 그게 물이나 음식으로 입에서 느끼함을 빼려해도 잘 안되기도 한다. 아마 커플이고 여자분이 크림 계열의 리조또나 파스타를 시킨다면, 남자분은 조금 매콤한 메뉴 하나 정도는 끼우시면 좋을 것 같다. 물론 취향이지만...
특이하게 뭔 벨을 울려서 주문한다. 생각보다 종소리가 크다. 나도 귀가 좀 안 좋은 편인데도 크다고 느껴짐. 실제 사용 여부는 사람이나 일행따라 다른 것 같다. 벨 울린다고 눈치 준 애엄마 및 아주머니가 있었던 경험이 있었다(본인들도 벨 울려서 주문함).
추천 메뉴는 해당 분류 내(토마토, 크림, 피자, 리조또 등)에서는 추천할만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이기에, 굳이 크림 파스타파면서 토마토 파스타 시키고 "음~ 나한테는 너무 자극적이라 영 별로다" 이런 것만 아니라면 취향을 조금 덜 탈 것 (실제로 잘 먹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 왠 아주머니가 자긴 이래서 토마토 말고 크림 먹는다고 뭐라한 경험 있음. 특히 점심 때는 그런 아주머니들이나 아기 데리고 온 엄마들이 꽤 있는 편임. 저녁은 가족 단체나 커플이 꽤 있어서 신경 덜 쓰임.) 개인적인 선호는 감베리 알리오 올리오인데, 어떻게 보면 베이스 픽이라 의견 갈릴수도... 좋아하는 분류 내에서 골라 드시면 좋을듯.
매운 메뉴는 사람에 따라 타는 향신료가 다른 건지, 다른 가게의 더 매운 메뉴(Ex. 짬뽕 등)를 무난하게 먹던 사람이 "어, 먹다보니 좀 많이 매운데?"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매운 거 못 먹는 사람이 일행이라면 고추 하나 등급을 시키는 등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다.
참고로 주차공간이 꽤 빡빡한 편. 2층에 위치한 가게인데다가 1층 가게도 꽤 괜찮은 가게라 주차공간이 겹치고, 수성못 근처라는...
Read more마르게리따 콘 부팔라 유럽에서 먹었던 마르게리따와 비교해도 결코 뒤쳐지지 않는 맛. 약간 산미가 도드라지는 토마토 소스와 완전 녹지 않고 살짝 덩어리진 치즈때문에 약간 라이트한 느낌이 드는 스타일이다. 도우가 쫄깃하고 잘 그을리고 맛있었지만 도우 자체에는 맛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있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살짝 아쉬웠다. 맛있는 마르게리따 피자를 먹을 때 토핑부분을 먹고 약간의 토마토 소스와 도우만 남은 부분을 먹을 때 도우의 맛이 도드라지면서 또다른 맛을 느끼는 경험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하는데 도우 맛이 강하지 않다보니 이 부분이 느껴지지 않아 살짝 아쉬웠다.
라구알라볼로네제 약간 매콤한 맛이 나면서 맛있는 볼로네제 파스타.
총평 전체적으로 맛있지만 2%만 더 채워졌으면 완벽할 것 같은 맛. 가격이 살짝 있지만 후회되지 않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