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을 곧 잘 생각날 때마다 새벽이건 점심이건 갔는데, 최근 주방 이모들이 막장 수준이라 발길 끊음 인근에 갈만한 곳이 잘 없는게 안타까움
해장국을 시키니 고기를 물어 베니 익지도 않고 얼어 있음. 서빙하는 이모를 조용히 불러 얘길하니 대수롭지 않다는듯, 자주 있다는양 가져가서 다시 끓여나옴 미안하다는 얘기는 어디에?
감자탕 시켜서 먹다 볶음밥 달라고하니 어디서 본적 없는 새로운 팬을 가지고 와서 볶아진 밥을 그대로 서빙함 뭐, 적당히 국물 졸여서 먹으려던건 날아가서 아쉬웠지만 나쁘진 않다고 생각했는데 새로 가져온 팬을 보니 눌러 붙은 밥의 상태가 방금 볶은 밥의 상태가 아닌거 같은 상태임 볶음밥 참 좋아해서 어딜 가던 잘 볶아먹는데, 눌어 붙다 못해 찌들어있는 밥을 보니, 청소 제대로 안하고 그 팬에 그대로 계속 볶는게 뻔히 보임 뭐 강한 열로 계속 조리 했으니 질병에 관해선 문제는 없겠지만, 기본 상식이 없는 듯한 행태라 항의자체가 무의미할듯해 말도 안하고 나옴
이 동네 사람들 많이들 가는데, 사람관리 그렇게 해서...
Read more무난합니다. 주차하기도 좋고, 넓습니다. 대부분은 좌식테이블이고 일부는 정문 앞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쓰는지 모르겠지만..) 맛은 짜지도 맵지도 달지도 않지만 맛이 없지도 않은 무난한 맛입니다. 한...
Read more대구 동구에 해장국집 추천 해달라고하면 여기는 항상 추천합니다. 일단 맛이 엄청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지만 큰 주차장에 찾기 쉬운 위치에 가게가 커서 모임하기에도 딱 좋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기타 편의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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