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밥상 3호점 — Restaurant in Daegu

주차장 넓어요. 그래도 점심시간에는 주차장 자리가없어 골목길 주차해야됩니다.

매장 크고 깨끗하며, 쾌적합니다. 룸이로 되어있어서 좀더 좋은 분위기에 식사할수있어요.

12시 점심시간이지만 웨이팅없이 식사가능했어요. 점심특선 13000원인데, 주문하고 음식나오기까지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반찬종류 많고 푸짐했어요.

흑백요리사 나온 식당체인점답게 맛있었어요. 한번 와보고싶었는데 본점은 팔공산이라 거리도 있고 웨이팅있다해서 생각만하고있었는데 3호점생겨서 먹을수 있었네요.

조금 아쉬운점은. 전이나 불고기 같은 반찬들은 따뜻할때 먹어야 맛있는데 미리 만들어놔서 그런지 차가워서 좀 아쉬웠네요.

식사 마치면 입구에 커피랑 매실차 무료로...

가족들이랑 점심식사~13000원짜리로4인상시겻어요 차려진것만큼은 맛은그다지..고등어는 마니 비린고 된장찌게는 간이안맞는건지 밍밍하다고해야할까?그냥물에 된장넣고 바로끓엿다고나할까?멸치육수를 낸거같긴한데 별맛이... 반찬은 가오리무침이 그나마젤 먹을만햇고 굴전은 재료가주는 기본적인게잇으니..양념게장은 간장을 독특한맛이.. 차려지는건 많은거...

음식맛은 엄지척입니다. 한정식답게 가지수도 많지만 이것저것 다 맛있어요. 다만, 서비스는 좀 별로입니다.. 주문받을때도 서빙하실때도 퉁명스럽..ㅠ 계산하려고 서있는데도 뻔히 보면서 아무 말없이 할거 다 하고 계산대로 오시고.. (잠시만요~ 한마디만 해주셨어도 좋았을텐데.. 더구나 시간이 4시쯤이라 테이블 거의 없었어요) 다음엔...